[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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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LVMH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기업 소개 및 비전

󰋏 수출입 품목, 매출규모

󰋐 LVMH SWOT분석

󰋑 LVMH의 경쟁기업

󰋒 세계 속의 LVMH

󰋓 LVMH가 진출한 국가(한국과 인도 중심)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환경

󰋔 LVMH의 세계화 진입 전략

󰋕 LVMH의 제품생산(소싱)
/제품 판매(마케팅)

󰋖 진출 과정 중 고려해야 할 점

본문내용
1. 기업 설명 및 비전


세계 명품 브랜드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면 LVMH를 빼놓을 수 없다. LVMH그룹은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크리스찬 라크르와 로에베, 크리스찬 디올, 지방시, 겐조, 셀린느, 펜디, 도나카렌 등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헤네시, 돔 페리뇽, 모엣 샹동, 샤토 디겜과 드비어스LV, 불가리, 프레드, 쇼메, 베네핏, 메이크업 포에버, 겔랑, 태그호이어, 제니스, 세포라, DFS 등 최고급 브랜드 60여개를 거느린 거대 공룡 그룹이다.

LVMH는 LOUIS VITTON MOET HENNESSY의 약자이다.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는 꼬냑 브랜드인 헤네시로 처음 사업을 출발했다. 이렇게 MOET HENNESY로 시작한 사업이 1984년 파산위기에 몰린 크리스찬 디올의 모기업인 BOUSSAC을 사들이고, 87년에는 루이비통을 인수합병하면서 그렇게 LVMH 그룹이 탄생하게 되었다.

지난해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면세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삼성가 이부진 전무와 롯데가 신동빈 부회장이 직접 공항에 나갔던 이유도 세계 명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LVMH의 위력 때문이었다.

LVMH는 지난해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30억 3000만 유로(약 4조 7661억원)를 순이익으로 벌어들였다. 매출액은 19% 증가한 203억 유로였다. 그룹을 이끌고 있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을 이에 힘입어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1세계 갑부에서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렁과 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 이어 세계 4대 부자로 꼽혔다. 그의 순 자산은 무려 410억달로로 늘어나 지난해 7위에서 3계단 뛰어 올랐다.

LVMH 그룹은 1987년 아르노 회장이 루이뷔통을 인수하면서 탄생하게 됐다.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패션 및 가죽 부문에서 88년 지방시, 93년 겐조, 96년 로에베와 셀린느, 97년 마크 제이콥스, 2000년 에밀리오 푸치, 2001 년에는 펜디, 도나카렌을 순차적으로 인수했다.

주류 부문에서는 헤네시 꼬냑 인수 후 브라질, 호주,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포도밭을 사들이면서 명품 와인 만들기에도 몰두해 모엣 샹동, 통 페리뇽, 크뤼그 등의 와인 및 주류 브랜드를 거느리게 되었다. 2005년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는 이탈리아의 와인 명가 간치아의 현 CEO인 알렉산드로 간치아와 결혼해 베르나르 아르노가의 와인 사랑을 확인시켜 줬다.

향수와 화장품으는 크리스챤 디올, 겔랑, 베네핏, 프레쉬,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디 파르마 등이 다 LVMH 수하에 있다. 면세점 DFS 갤러리아와 화장품 유통업체 세포라, 마이애미 크루즈라인 도 LVMH 지붕 아래 있다. 최근에는 리조트 사업 확장을 위해 자사소유 보르도지방 와이너리인 슈발블랑의 이름을 사용한 리조트와 프랑스 쿠쉬빌 스키리조트를 추가로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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