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분석] 바이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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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분석] 바이오 산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부. 바이오기업 별 재무비율 분석
1. Balance Sheet Analysis.
2. Income Statement Analysis
3. Market Value Analysis

제 2부. 제조업평균과 바이오산업평균 간의재무비율 차이분석
1. Balance Sheet Analysis.
2. Income Statement Analysis
3. Market Value Analysis

제 3부. 종합 결론

본문내용
제 1부. 바이오기업 별 재무비율 분석




제 1부에서는 바이오산업 간의 재무비율 차이를 분석할 것이다. 사실 바이오산업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기업적 특색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무비율이 기업별로도 상이함을 보였다. 따라서, 개별 기업의 특징적인 점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유의미한 분석이 될 것이다. 이는 제 2부에서 이루어질 산업간의 비교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산업적 특성에서 발생한 것인지 기업고유의 운영적 차이인지를 구분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판단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1. Balance Sheet Analysis.

(불량)

위의 표를 보자. 일단 유동성 지표를 살펴 보면 녹십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유동성 지표는 매우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전반적으로 2010년에 비하여 2011년에 대규모로 적극적 투자가 들어갔고, 이에 장기차입금 뿐만 아니라 단기차입금의 규모가 커진 탓에 전반적으로 유동성 지표가 안 좋게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의 경우에도 표면으로는 유동성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도와 비교하였을 때 유동성 지표는 악화되었으며 단기차입금의 증가(약 2010년 59억원에서 2011년 284억원으로 약 4배정도 증가함)는 단기적인 유동성문제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대한뉴팜의 경우 단기차입금의 규모자체가 총자산 대비 약 25%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녹십자도 명목상으로 유동성 지표가 좋게 나왔지만 단기차입금의 규모가 급증한 상태이다. 동아제약, 보령제약, 셀트리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단기차입금의 규모가 지난해에 비하여 100%증가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인 유동성 지표의 모든 비율들이 악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셀트리온의 경우 무형자산구입과 신규 시설투자를 위한 자금조달로 단기차입금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출채권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2011년중 매출채권 회수율이 약 15% 밖에 되지 않아 유동성 지표가 악화되었다. 따라서 이를 보았을 때 주요 바이오산업의 기업들이 단기채무불이행 위험이 높다고 판단된다. 특이점은 현금비율에서 동아제약의 현금비율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는데, 동아제약의 경우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때문에 현금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와 비교하였을 때 2011년도에는 부채비율의 경우 상승하였고 산업평균과 대조해보아도 전반적으로 악화되었다. 자기자본비율의 경우 2010년도 산업평균과 비교하였을 때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각 기업의 전년도 자기자본비율과 비교하였을 때 자기자본비율이 각 기업 모두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2011년도 들어서 부채를 이용한 대규모 투자를 늘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재무구조의 변화는 재무레버리지를 높였으며 위험은 늘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재무레버리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출액의 규모가 낮아 재무레버리지의 상승으로 인한 위험을 cover할 수 있는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셀트리온과 녹십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은 재무적으로 위험한 상태라고 볼 수 있겠다.

한편, 전반적으로 부채를 통하여 자본을 조달하여 재무레버리지를 높였고, 조달된 자본을 주로 유형 자산에 투자함으로서 영업레버리지 또한 높였다. 한미FTA에 따라서 영업위험이 증가하였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여 고정비를 낮추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한 것으로 추측된다. 셀트리온의 경우 2011년도에 1200억, 보령제약의 경우 430억, 녹십자의 경우 태국 플랜트 건설로 인한 637억을 투자하였다.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은 셀트리온의 차입평균이자율이 1%라는 점인데, 2010년과 비교하여 2011년의 부채사용이 2배로 증가 하였으나 이자비용은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1%라는 수치가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표를 보면, 자산구성의 적합도를 판단하는 지표는 산업평균과 비교하였을 때 모두 불량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대적인 수치로 볼 때 비유동장기적합률이 100%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자산의 구성이 안전하다고 생각이 되기에 셀트리온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은 자산구성에 있어서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셀트리온의 경우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높음을 알 수 있는데 자산구성에 있어서 유동부채로 비유동자산을 cover 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 매출액과 수익성이 좋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위험하지 않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자산구성의 구조를 바꿀 필요성이 제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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