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기독교인(크리스천, 크리스찬)의 인간관계
Ⅲ. 기독교인(크리스천, 크리스찬)의 박해
Ⅳ. 기독교인(크리스천, 크리스찬)의 이데올로기
Ⅴ. 기독교인(크리스천, 크리스찬)의 독립운동
Ⅵ. 기독교인(크리스천, 크리스찬)의 노동조합
참고문헌
성직자와 신도 간의 인간관계는 종적인 인간관계로 생각하는 자가 많은 것 같다.성직자는 성직자의 맡은 임무가 있으며 신도는 신도의 임무가 있는 것이다. 성직자는 성도의 도움이 필요하고 신도들은 또한 성직자의 제사장 직분을 필요로 하고 있는 서로간의 주종관계가 아니라 상호 특별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연합하는 상호 임무교환 관계이다. 그들은 상호 격려와 견제 및 균형을 형성하여 서로를 섬겨야 하는 관계임을 알아야 한다.
첫째, 성직자는 영적 지도자이지 독재자는 아니다.
한국교회는 성직자들의 의견이 곳 법이며 전체의 의견으로 결론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신도들을 통하여 독재자로 굴림하고 있는 것이다. 성직자는 교회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라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군림해서도 안 된다. 신도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절충하여 귀를 기울려 들을 줄도 아는 아량과 도량이 요구되는 것이다.
둘째, 성직자는 영적 지도자이지 완전무결한 사람은 아니다.
성직자는 반드시 모든 일에 최고의 결정권자가 아니다. 또한 성직자는 결코 결점이나 흠이 없으며 잘못도 없다는 사상은 배제되어야 한다. 성직자는 잘못하였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공개 할 때에 이는 곳 성직자의 다른 모습일 것이다. 성직자가 하는 행실과 말이 진실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할 때 신도들은 따르고 존경하는 사실이다.
셋째, 성직자는 신앙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교인에 자기 교회만이 구원이 있는 듯 하는 발언이나 자신의 교회 자신의 좁은 울타리만을 위한 기도 등을 요구하는 목자들은 교인들을 이기주의자로 만들기 쉽다.
넷째, 성직자들은 교회 물질의 사유화와 권력 독점화를 버려야 한다.
성직자는 물질에 눈이 멀었을 때는 그 교회는 신앙의 중요성보다 교회라는 간판으로 설교를 파는 단체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 김진철, 한국 기독교인들의 해방 정국에 대한 인식과 사회참여, 한신대학교, 1989
◎ 김진흥, 기독교인의 사회봉사의식 및 활동에 관한 연구, 청주대학교, 2001
◎ 박장근 외 2명, 기독교인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탈적 여가의식 및 여가경험 조사, 한국사회체육학회, 2005
◎ 이준선, 기독교인의 영적성숙을 위한 가족치료 방안, 총신대학교, 2008
◎ 한재희, 기독교인의 종교성향에 따른 삶의 의미와 종교적 만족도, 고려대학교,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