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양귀자의 생애
Ⅲ. 양귀자의 여성상
Ⅳ. 양귀자의 소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작품분석
Ⅴ. 양귀자의 소설 모순 작품분석
Ⅵ. 양귀자의 소설 원미동 사람들 작품분석
Ⅶ. 양귀자의 소설 숨은 꽃 작품분석
Ⅷ. 양귀자의 소설 천년의 사랑 작품분석
1. 소설 속에서의 시점 전환
2. 독자를 최면상태로 몰아감
3. 공간의 이동
4. 동양적인 사상
5. 대중적인 줄거리와 소재
참고문헌
양귀자는 맛깔 나는 소설을 쓰는 재주도 지녔고,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에서 보여준, 당황스럽게 만드는 재주도 지닌 작가다. 그것은 작가로서 자기 변화의 노력으로 보여진다. 이번 소설 ‘천년의 사랑’에서도 그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일단 문학의 중요한 요소인 ‘낯설음’을 준 것이다. 여러 작가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소설들은 세계화의 흐름을 타고 있었고, 유학이나 외국에서의 경험을 통하여 쓴 소설도 나왔다. 그러나 그것이 소재와 범위의 확장에만 치우친 것이 아닌가 한다. 쓸 것이 없어졌을 때 과연 무엇을 써야하나 하는 고민은 결국 밖으로의 탈출이었다. 사실주의는 그만큼 벗어나기 힘든 소설의 양식이었다.
그러나 양귀자는 달랐다. 안으로부터 다시 시작했던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당연한 귀결임에도 쉽지가 않았다. 지금까지의 소설과는 달라도 좋다는 듯 설화적인 소설을 쓴 것이다. 거기에는 용기가 필요했다. 다시 읽히지 않을 소설을 쓴다는 것은 작가로서는 또 한 번 견디기 힘든 것일 테니까. 양귀자에게는 그 용기를 뒷받침할 글을 스는 사람으로서의 능력이 있었다. 그것이 소설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고, 독자를 대하는 작가로서는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히는 기회가 되었다.
Ⅱ. 양귀자의 생애
소설가 양귀자는 1955년 생으로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국어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4세 되던 해에 '문학 사상'이라는 월간지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그의 작품 활동이 시작되었다.
Ⅲ. 양귀자의 여성상
예전에 전설로만 전해져오는 ‘아마조네스’라는 종족이 있다. 이 종족은 남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다. 생명이 태어났을 때 남성이면 불구를 만들던지 아니면 죽였다. 남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노예로서 뿐이었다. 한마디로 아마조네스는 여인들의 왕국이었다.
김경숙(2000) / 양귀자의 숨은 꽃 연구 : 여로 구조를 중심으로, 경남대학교
이은자(1998) /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론, 대중서사학회
정상균(1995) / 양귀자 문학 연구, 한국언어문화학회
정문권 외 1명(1998) / 닮음과 다름의 서사구조 : 양귀자의 모순론, 배재대학교
허소영(2007) / 협동학습을 통한 소설 교육 방법 연구 :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