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주류경제학이 보는 인간
1. 합리적 선택
2. 시장에서의 이기적 인간
Ⅲ. 행동경제학
1. 등장 배경
2. 기본 개념
① 휴리스틱
② 전망 이론
③ 확증 편향
Ⅳ. 행동경제학으로 본 주류경제학의 맹점
1. 린다의 문제와 대표성 휴리스틱
2. 손실혐오 법칙
3. 최후통첩 게임 및 독재자 게임과 사회적 선호
Ⅴ. 사회적 선호의 가치
Ⅵ. 결론 및 시사점
Ⅶ. 참고 문헌
어떠한 현상이든 동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동기를 이해하면 그 동기로 인한 결과가 야기한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현상을 이해할 때 경제활동 주체의 유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레포트는 주류경제학이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주류경제학이 전제하는 인간의 경제활동의 동기에 오류가 있다고 보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행동경제학에서 보는 인간의 경제활동의 동기와 비교해볼 것이다. 그리고 주류경제학에서는 설명이 어려웠지만, 행동경제학으로는 설명이 가능한 인간의 경향을 기존에 진행된 실험들을 바탕으로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주류경제학에서 간과했던 인간의 경향들이 시장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면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Ⅱ. 주류경제학이 보는 인간
주류경제학은 개인은 ‘완전 합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로부터 시작한다. 이와 같은 전제를 바탕으로, 완전합리성은 선호를 판단할 때, 개인의 효용을 극대화하도록 선택하게 하며, 개인은 효용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개인의 선호는 안정적이고 일관성을 지니기 때문에 선택 역시 복잡하고 애매한 상황에서도 항상 일관성을 지니게 된다. 이러한 경향을 주류경제학에서는 합리적 선택이론(Rational Choice Theory)으로 설명한다.
· 곽새별, 『사회적 신뢰가 사회적 딜레마상황의 협력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과교육에의 함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현성진, 「대안으로서의 새로운 경제학 이론들」, 『본질과 현상』 Vol.19, 2010
·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 청림출판, 2009
·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부키, 2010
· 송원근, 강성원, 『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북오션, 2011
· 루트비히 폰 미제스, 『인간행동론』, 지만지, 2009
· 도모노 노리오, 『행동경제학(경제를 움직이는 인간 심리의 모든 것』, 지형, 2007
· http://parkdairi.blog.me/30104079169
· http://dmsdo813.blog.me/147903736
· http://cafe.naver.com/japanonlineshop/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