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 절두산 성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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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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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절두산 성지-라고 하면 솔직히 이름부터 조금 섬뜩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절두산이라니
목이 떨어졌다는 소리지 않는가? 슬슬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 시점이라 그런지 반팔을 입었는데도 녹아내릴것만 같던 초여름날에, 우리는 절두산 성지로 향했다.

원래 절두산 성지의 원 이름은 잠두봉(蠶頭峰)이다. 누에고치의 머리마냥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잠두봉이었으나. 1866년 천주교 박해 당시, 수 많은 신자들이 이곳에서 처형당하였다고 해서 이름까지 절두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이곳은 배를 타고 한강을 건더던 양화나루가 있던 곳이다. 양화(버들꽃)라는 말은 인근에 갯버들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한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나룻배를 이용해야 했는데 한강에는 18개의 나루가 있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광나루, 삼밭나루, 동작나루, 노들나루, 양화나루를 5대 나루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