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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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근대사]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프랑스 : 자신의 거대성의 희생자
1. 다양성과 통일성
2. 자연적인 연결, 인공적인 연결
3. 우선은 정치적인 현상이었다
4. 공간의 과잉
5. 파리와 리옹
6. 파리가 승리하다
7. 역사에서의 미분(微分)
8. 루앙-제네바 구분선 : 찬성과 반대
9. 해상 및 대륙에서의 변경구역
10. “또다른 프랑스”의 도시들
11. 내부
12. 변방에 의해서 정복된 내부

영국의 상업적 우위
1. 영국은 어떻게 해서 섬나라가 되었는가?
2. 파운드 스털링 화
3. 런던이 창조한 전국시장, 전국시장이 창조한 런던
4. 잉글랜드가 어떻게 영국이 되었는가?
5. 영국의 위대함과 공채
6. 베르사유 조약(1783)으로부터 이든 조약(1786)까지
7. 통계는 문제를 잘 보여주지만 해결하지는 못한다
본문내용
프랑스 : 자신의 거대성의 희생자
프랑스 - 정치적 : 최초의 근대국가
- 경제적 : 18C 후반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전국시장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국시장의 출현은 도처에 편재하는 타성 타성 : 경험으로 굳어진 버릇, 프랑스 타성의 원천은 국가의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
에 대한 저항이며 교환과 연결을 만드는 움직임이다.
프랑스 - 극소수 : 거대한 외부 세계와 연결
- 대다수(시골의 태반, 읍의 거의 대부분, 도시) : 자급자족
프랑스 경제 : 잘게 구획되어 있고 지방화 되어 있는 자체폐쇄적인 소규모 개별경제들의 집합.

1. 다양성과 통일성
외부의 경제생활로부터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프랑스의 지방들은 협소한 공간 내에서 자급자족적인 방식으로 각기 제 빛깔대로 살아가며 같은 경제적 언어를 사용한다.
- 18C, 라자로 회 수도원 : 주로 자급자족, 일부 품목만 가까운 시장에서 사들였다. 가끔 파발꾼이 안시나 제네바에서 의약품, 향신료, 설탕 등의 특별한 물품을 사오곤 했다.
- 스뮈르 : 교통의 요지가 아니고 운항이 가능한 강과도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자체 내에 한정되어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웃 지역(오세르, 아발롱)과 약간의 연결은 유지하고 있는 편이었다.
- 브르타뉴 내부, 마시프 상트랄 : 거의 자급자족 상태
- 바루아 : 상파뉴, 로렌 지역과 관계를 맺고, 뫼즈 강을 통해 포도주를 네덜란드로 수출하였지만 크게 다를 바 없었다.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나 도시에서는 수송로가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 베르됭-쉬르-르-두 : 두(Doubs)강변에 위치해 있고 손강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이 두 강이 남쪽에서 합류한다. 여러 흐름들의 교차로에 위치해있는 이 소도시는 교역, 변화에 유리하다.
- 마코네 : 똑같은 팽창이 있었으나 이곳 사람들은 진취적인 기상이 결여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의 포도주는 사방으로 팔려 나갔다. 포도주의 판매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던 터에 포도주 통의 제조까지 여기에 더해졌다.
프랑스에는 단거리, 중거리, 원거리 교역들이 교차하고 있었다.
- 원거리 무역 : 무엇보다도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하는데 성질상 이것은 상품의 이동로가 저절로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소금과 곡물이 대표적인 물품으로서 필요한 대가를 받고 한 지방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전된다. 가치로 보나 무게로 보나 밀은 가장 중요한 교역품이다. 포도주에 대해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계절적인 리듬과는 거의 무관하게 항시 프랑스 전역에 유통되는 흐름들을 이루던 다양한 재료의 다양한 직물들 그리고 향신료, 후추,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