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경영독후감] `퇴근후3시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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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우리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자신의 목표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동일하게 주어지는 24시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몇 년을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한계점은 반드시 있다. 즉 멈추는 시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이 얼마나 아깝고,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각기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나의 사는 이 시간이 마냥 이어질 것처럼... 끝이 없는 것처럼.. 한계점을 잊고 산다.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라는 새뮤얼 존슨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낭비하며 인생의 남은 시간을 짧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중의 하나는 여러 가지 나의 눈을 끄는 많은 제목의 책이 있었지만 즉 대인관계, 리더쉽, 자산을 아끼는 법, 공부잘하는 법등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실행해 보고 누릴 수 있는 현재, 즉 시간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서이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한다 할지라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크게 작용한 것은 “퇴근 후 3시간”이라는 책의 제목이었다. 다른 시간이 아니라 일을 다 마치고 난 뒤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퇴근 후의 시간, 즉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자는 것이 내 눈을 끌었다.
솔직히 야간에 학교 다니는 우리는 퇴근후의 시간을 학교에 다니며 배우는 것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다. 남들은 퇴근 후 친구들 만나서 놀고, 구경 다니고 또 수많은 일들을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꿈을 위해서 지금 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실수를 범할 수도 있다. 나는 시간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