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연구의 배경과 문제의 제기
2) 연구의 목적
3) 연구방법
2. 선행연구의 검토
3. 관광이벤트 평가요인
4. 결론
현대는 이벤트의 시대라고 할 만큼, 세계도처에서 시시각각으로 공사대소의 이벤트들이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지역주민의 비일상성 욕구, 변화의 욕구 등을 충족시켜 준다는 측면과 개최지 외의 지역에서 방문객들을 끌어들인다는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관광성 이벤트의 성격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이러한 이벤트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관심분야의 이벤트에 직접 참가하여 공감하고 교류하면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다.
어쩌면 관광이라는 것 자체가 관광자와 지역주민에게 있어서 비일상성을 충족시켜 주는 하나의 이벤트라고 할 수가 있다. 이벤트를 광의적으로 해석하면 축제와 특별이벤트로 나눌 수 있다. 여기에서 전자는 제의성, 전통성, 역사성, 민속성, 향토성이 반영된 지역의 축제이며, 후자는 특정 소재를 갖고 특정의 세분시장에 소구하여 집객(대중동원)을 목적으로 특정시점에 행해지는 특별개최의 행사이다. 현대에는 이러한 이벤트들이 관광대상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산업의 진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문화의 발전, 관광지와 지역 홍보의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현대사회에서 대중동원의 가능성은 힘(역 )을 갖는 것이며 돈을 버는 것이고 성공하는 것이다. 가수나 프로 스포츠 선수의 수입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얼마 만큼의 청중수와 관중수를 동원하는가와 비례한다고 할 수가 있다. 사업은 소비자라고 하는 대중의 동원, 정치는 유권자라고 하는 대중의 동원 가능성이 수입과 권궉의 창출과 연결된다. 오늘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교육 등의 모든 분야에서 무엇을 행하든지간에 대규모로 이벤트를 잘 치루어 많은 수의 대중을 동원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를 활용하려는 시도와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