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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x독일의 경제 성과
독일경제의 성공 요인 ? 미텔슈탄트(독일형 중소기업)
2012년 全세계 2,734개의'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s)' 중 1,307개가 독일의 미텔슈탄트
미텔슈탄트(Mittelstand)의 어원
노동비용과 품질
미텔슈탄트 발달의 역사적 배경
영국산 대량생산제품의 위협
群小국가들로 분할된 독일의 정치地圖
미텔슈탄트의 성공 요인
틈새시장을 겨냥한 高품질ㆍ高가격 전략
헨켈(Henckels)
빈터할터(Winterhalter)
수출과 FDI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
보쉬(Bosch)
젠하이저(Sennheiser)
기업 간 유기적 협력
중소기업의 전문화ㆍ세계화를 중점 추진
독일 사회의 '미텔슈탄트 가치(Mittelstand value)'가 기업인의 '한 우물파기'를 장려
- 총고용의 60.8%를 담당하고, GDP의 51.8%를 창출
▷ 독일어 Mittelstand는 본래 '중산층(Middle class)'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용어
- 19세기 독일 사회에서 귀족층과 저숙련 노동자 사이에 중간층을 형성했던
'숙련기능인(artisan)'들이 근대 중소기업을 창업한 것으로부터 유래
-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은 중소기업을 'Small & medium enterprises(SMEs)'로 표기
'토지분할상속제(Realteilung)’의 결과 개별 농가가 소유한 경작지 규모가영세화되면서 농민들은 소득보전 수단으로 가내 수공업을 운영하거나 전문수공인 작업장(Artisan shops)에 취업
□ 자영농 중심 구조에서는 離農유휴인력 배출이 억제됨에 따라 대규모공장생산방식 대신 다수의 중소 생산자 간 분업시스템이 발달
- 영세하나마 토지를 소유한 농민들은 자신이 중산층이라는 정치사회적계층의식 때문에 농지를 떠나 도시 專業공장노동자가 되는 것을 기피
ㆍ19세기 독일사회에서 선거권, 지방자치 참정권 등은 재산소유자에게만 인정
자본주 소유의 근대식 공장기업도 존재했으나, 離農유휴인력 부족으로생산공정의 기업 내부화 대신 가내수공업, 전문 수공인 등 외부생산자에 의존하는 분업구조가 정착
ㆍ1840년대 뷔르템베르크 州의 제조업 취업자 중 40%가 가내수공업에종사하거나 전문 수공인
ㆍ공장주들도 투자위험의 분산, 인력활용의 유연성, 경기변동에 대한탄력적 대응 등을 이유로 외주화를 선호
- 산업화 속에서도 가내수공업자, 전문 수공인 등 舊중산층은 산업노동자로전락하지 않고 미텔슈탄트를 창업해 사회적 지위를 유지
- 2010∼2012년간 독일은 GDP의 6.5%에 달하는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를기록했는데, 이것이 경제회복을 견인
- 같은 기간 독일의 실질GDP 성장률은 연평균 2.6%를 기록했고, 실업률은6.2%로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최저 수준
ㆍ청년실업률(2012년): 독일 8.1%, 미국 16.2%, EU 평균 22.8%
- 지니계수로 본 소득분배의 형평성에서도 독일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비해 양호하여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달성
비용절감 노력뿐 아니라 미텔슈탄트(Mittelstand)를 기반으로 한우수한 기술경쟁력이 독일을 글로벌 제조강국으로 만든 원동력
- 독일 미텔슈탄트는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들의 산실
ㆍ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 교수에 따르면 2012년 全세계 2,734개의'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s)' 중 1,307개가 독일의 미텔슈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