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응급처치
1) 긁힌 상처(찰과상)
-피부의 표면이 강한 외부의 힘과 마찰되어 긁힌 것으로 넘어짐, 충돌, 마찰, 추락 및 접촉 사고 등이 그 원인이다.
-먼저, 흐르는 물로 더러운 것을 씻어 흘러 보내고, 소독약으로 상처 자리를 소독하여 뒤가 불결하게 되지 않도록 소독 가제 대고 반창고나 붕대로 눌러 두면 수일 내에 낫는다.
2)부딪친 상처(타박상)
-아동에게 쉽게 일어나는 부상으로서 부딪쳐 멍이 드는 경우가 그 대표이다.
-대부분의 경우 외피의 피부손상은 적고 그 아래의 피하조직, 혈관, 근육, 골막 등에 상처가 난다.
3)베인 상처(절창)
-예리한 물건(가위, 칼, 유리조각, 종이, 풀잎 등)에 의해서 신체가 상해되는 것으로 발생 빈도가 비교적 높다.
․ 얕게 베인 경우: 가제를 대고 압박하여 2-3분간 지혈한 후 소독을 하고 반창고를 붙인다.
․ 깊게 베인 경우: 상처부위를 세게 압박하여 지혈한 후 심장보다 더 높게 하고, 병원에 간다.
4)찔린 상처(자창)
-찔린 상처는 예리한 물건에 의해서 발생한 상해이고, 물건의 종류에 따라서 상처의 깊이, 상처 자리의 크기가 다르다.
- 찔린 상처 부위는 세균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곪을 염려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 증상도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신경계의 손상에 의한 상해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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