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무역 - 고전파 무역이론, 근대 무역이론, 현대 무역이론에 관해
분야
hwp2)근대 무역이론
3)현대 무역이론
- 무역이론의 전개 과정을 살펴보자면 국제무역에 대한 이론은 경제이론의 발전과 그 시기를 같이한다. 국제무역은 순수이론과 정책이론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순수이론은 다시 정태적 무역이론과 동태적 무역이론으로 구분된다. 정태적 무역이론은 고전파무역이론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무역의 발생여부와 이익의 전도 점을 주로 다룬다. 헥셔-올린의 의해 무역의 실증적 측면이 강조되기 시작하여 무역의 발생원인과 무역이 생산, 분배 및 소비에 어떤 효과를 발생시키는가 하는 점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즉 무역의 발생여부와 이익의 전도 점에 대한 연구는 정태적 무역이론의 과제이다. 동태적 무역이론에 대한 연구는 정태적 무역이론에 대한 연구보다 훨씬 늦게 시작되었으며 본격적인 연구조사는 1950년대 이후에 이루어졌다. 초기 연구 점은 인구의 성장, 기술진보 등 외생적 요인에 의한 경제성장이 한 국가의 무역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에 대해 연구가 되었으나, 1960년도부터 성장이론에 힘입어 무역과 성장을 동시에 고려한 내생적 성장모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1980년대부터 무역의 실증적 측면 외에 규범적 측면, 즉 무역과 성장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후생효과를 유발할 것인가에 대해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중상주의 사상에도 영향을 받았는데 중상주의는 장기적으로 모든 국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18세기 후반 강한 비판을 받았지만, 아담 스미스의 자유무역론 이후 자취를 감추었으나 한 시대의 사조로서 산업자본주의가 나타나기 이전의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전파 무역이론에 대한 대표적인 이론으로는 아담 스미스의 절대생산비론, 리카도의 비교생산비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