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목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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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 일본목욕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일본의 목욕문화
2.일본문화의 역사
1)일본목욕의 기원
2)시대에 따른 모습-1
3)시대에 따른모습-2
3.한국과 일본의 역사차이
4.목욕에 대한 인식
5.일본의 가정목욕
6.가정목욕탕 비교
7.일본의 대중목욕
8.다이요쿠조
9.대중목욕탕의 비교
10.남녀 혼욕 문화
11.유치원의 목욕탕 교육
12.오늘날 일본의 목욕 문화
본문내용
(1)일본목욕의 기원
일본은 아열대성의 고온 다습한 기후 풍토이기 때문에 체감도가
실제 체감온도보다 높고 기분도 매우 불쾌하다. 따라서 자주
목욕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현대에 생긴 생활습관이라고 하며, 목욕이
보급된 것은 불과 110여 년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습기 많은 기후가 한 가지 요인은 될 수 있지만 목욕 습관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다. 다른 이유로 목욕문화의 주원인인
주택구조와도 얘기 할 수 있는데 한국은 온돌이 있지만, 일본은
여름위주로 지어져서 사방팔방 미닫이고 다다미라는 돗자리를 깔아
놓은 것처럼 되었기 때문에 겨울에도 난방을 방바닥에 넣을 수
없어서 목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것이다.

1) 에도 시대
   지금과 같은 민간의 목욕탕의 형식이 발달해 왔다. 민간의 목욕탕은 가마쿠라 시대부터 기록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에도시대에 이르러 목욕탕은 서민의 중요한 사교장이 되었다. 지금의 목욕탕과 다른 것은 거의 혼욕이라는 점. 그리고  뜨거운 물이 귀중하기 때문에
욕조는 작고, 열기의 방출을 막아 한증 효과도 있는 석류(석류나무) 입구가 있었다. 에도시대에는 여러가지 장소에 설치하거나 배의
입욕 시설 등의 이동식의 목욕탕도 있었다고 한다.


2) 메이지 시대 
  메이지에 들어가, 서양 문화를 받아들여 목욕탕은 바뀌어 왔다.
그때까지 혼욕이 일반화 되어왔던 목욕탕들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볼 때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금지가 된다.
    메이지 목욕탕의 혁명은 타일의 사용이다.
타일이 있는 목욕탕은 지금은 당연하지만, 당시는 밝고 참신한
변화였던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3) 쇼와 시대
   쇼와에 들어가 수도꼭지가 도입되어 현대의 목욕탕과 거의 비슷한
형식이 갖추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 후의 공중 목욕탕의 역사는
안정기에 들어가지만, 전쟁 후의 고도 성장에 수반해 확실히 계속
증가하는 옥내 욕실에 의해 조금씩 갯수가 줄어들고 있다.
그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미니 사우나의 설치, 다양한 욕조의 개발,
전기 목욕탕, 약탕, 오존 활성탕 등의 도입 등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참고문헌
출처
http://blog.naver.com/discopang.do?Redirect=Log&logNo=60007597917
http://www.japan815.com/ ja9/bath.htm
http://blog.naver.com/wooseoba.do?Redirect=Log&logNo=5332959
http://user.chollian.net/~cakbs/doc6/doc63s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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