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목욕 문화 목욕의 성격 제례적 의식으로서의 목욕 청결과 미용을 위한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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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목욕 문화 목욕의 성격 제례적 의식으로서의 목욕 청결과 미용을 위한 목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과 일본의 목욕 문화
※ 목욕의 성격
1) 제례적 의식으로서의 목욕
2) 청결과 미용을 위한 목욕
3) 치료를 위한 목욕
4) 유희로서의 목욕
☆ 한국의 목욕 문화의 역사
불교가 전래되면서 목욕이 종교의식으로 승화되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신라시대에 목욕재계를 계율로 삼는 불교가 전해지면서 목욕이 습관화되었다. 고대 국가에서는 목욕을 청결 미용 치료라는 성격보다는 제례적 의식으로써의 성격이 강했다. 조선시대에 오면서 청결을 중시한 목욕문화로의 의식이 변화하게 되었다. 세수를 하지 않고 사람을 대하는 것을 가장 수치로 여겨 신분에 관계없이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행위가 세수였고, 치료 목적인 온천욕과 한증욕도 많이 즐겼으며 제례 전에는 반드시 목욕을 해서 몸을 깨끗이 하였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중시하여, 유교적인 관습 즉, 도덕과 예, 몸가짐을 지나치게 강조하였기 때문에 노출을 꺼렸으므로 (천민은 여름엔 강가, 냇물에서 씻고 겨울엔 물을 데워서 헛간, 부엌에서 씻기도 했지만) 양반은 혼자 목욕 할 때조차도 옷을 다 벗지 않은 채 필요한 부분만을 씻었다. 목간통이라 하는 나무로 만든 둥근 욕조를 안방 또는 사랑방에 들여놓고 하인들이 운반해온 물을 끼얹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1925년에 서울에 대중목욕탕이 생겼고 , 1970년대 아파트가 대량으로 건설된 이후 집안에 목욕탕이 생겨났으며, 우리나라의 독특한 때밀이 목욕문화는 1988년 올림픽 이후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관광 상품화되기도 하였다.
☆ 일본의 목욕 문화의 역사
온난다습한 해양성 기후 때문에 목욕을 자주 했던 일본인은 바닷바람으로 끈적끈적해진 몸을 욕조에 담그고 하루의 긴장을 풀었으며, 온천을 이용한 특이한 목욕문화를 일궈냈다. 백제에 의해 고대 일본에 불교가 전해지면서 대 사원 안에 대중목욕탕이 생긴 듯 하다. 이는 본래 승려들의 생활규율의 하나인 목욕재계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몸은 물론 마음도 씻는 의미를 가졌던 것이다. 이 목욕탕은 일반인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었는데 이용객이 많아지자 경제적 부담을 느낀 절에서는 시주의 개념에서 약간의 돈을 받았다고 한다. 이 후 헤이안 시대에 들어서자 시중에 대중목욕탕이 생겨나 영업을 시작했으며 그 후 일본의 대도시에는 점점 많은 목욕탕이 들어서게 된다. 이렇듯 일본인의 입욕습관은 사원에서 시작됐지만, 스에후로(아궁이를 고정시킨 가정용 목욕탕)의 습관은 15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으며 서양식 주택의 보급, 확대나 과학의 발달로 인해 한국보다 약간 작은 욕조에 유와카시키라는 가수식 가열장치로 욕조 물의 온도를 유지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한국와 일본의 목욕 문화 비교
종류
한국
일본
집에서의 입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