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관광] 베르사이유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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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문화관광] 베르사이유궁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베르사이유 궁전의 배경


(2) 베르사이유 관광
1.교통

2.베르사이유 둘러보기
-예배당
-거울의 방
-그랑 다빠르뜨망
-아빠르뜨망 뒤 루아
-왕비의 침실
-정원과 분수
-그랑 트리아농 프티 트리아농

3.입장료

(3)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4) 후기
본문내용
(1)베르사이유 궁전의 배경
베르사이유 궁전과 정원을 두루 둘러보려면 3일 이상은 족히 걸린다고 한다.빠리 남서쪽 베식의 대궁전은, 1662년 무렵 '태양의 왕'으로 불린 루이 14세(Louis XIV)의 뜻에 따라, 세계적인 조경가 앙드레 르사이유 시에 자리잡고 있는 바로크 양르 노트르(Andre Le Notre)의 설계에 의해 대정원 착공에 들어갔다.
17세기 초엽까지만 해도 베르사이유는 소수의 주민 만이 살고 있던 조그만 숲에 둘러 싸인 마을이었으나, 루이 13세가 이곳으로 자주 사냥을 오게 되면서 1624년에 이곳에 조그마한 오주막집을 지으면서 왕실과 인연을 맺게 된다. 루이 14세에 의해 진행된 대규모 공사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특히 1682년부터 25년 동안은, 루이 14세가 날마다 정원과 궁전의 공사 진행 과정을 스스로 감독했을 정도로 이 정원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리고 공사를 위해 군대를 동원하기고 했고 정부 총 예산의 10% 정도가 공사 비용으로 할애되자, 그 무렵 재무장관이었던 콜베르는 루이 14세에게 자제해 줄 것을 간고히 청하기도 했다. 공사가 한창일 때에는 36,000여 명의 인부와 6,000여 필의 말이 공사에 동원되었다.
1668년 경 건축가 르보가 중앙부를 증축. 1689년에 망사르가 다시 남북으로 뻗는 익부를 추가했다. 안팎 장식은 수석 궁정화가 르 브룅이 맡았고, 그의 지휘 하에 수 많은 예술가와 공장들이 동원되었다. '왕의 침실'을 비롯해서 '거울의 방', '전쟁의 갤러리' 등은 그 화려함으로 잘 알려져 있다.
1682년 베르사이유를 공식적인 프랑스의 왕궁으로 결정함에 따라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왕실이 빠리로 옮겨갈 때까지 왕실 가족과 정부가 107년 동안 머문 곳이다.
대혁명 때에 가구.세간 등이 많이 없어졌으며, 이후 왕궁은 한때 버려진 채로 있다가 루이 필립 왕이 복원한 뒤 '프랑스의 모든 영광을 위하여'라는 이름을 붙이고 국립 박물관으로 개조해서 일반에게 공개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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