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I.기억편
1)`이해`와 `의미`가 기억을 만든다.
2)이야기 구조를 활용하라.
3)기억의 왕도(王道)
4)시험에 강해지는 법
III.심리편
1)유치한 상상이 필요하다.
2)천천히 가는게 지름길이다.
3)공부의 부담을 줄이자.
4)적절한 공부전략을 구사하자
5)두뇌컨디션 조절에 유의해라.
6)두뇌의 자기보상시스템을 활용하라.
7)슬럼프 극복방법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6시간은 도끼를 가는 데 쓰겠다. -에이브러헴 링컨
마냥 나무를 열심히 벤다고 해서 나무를 벨 수 있는 것은 아니듯, 공부도 마냥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전통학습법에서는 아직까지도 공부에 대한 최고의 왕도로써 시간과 노력을 무기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러한 전통학습법에 반박하기 위해 이 책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 학습법’을 저술 하였다. 저자는 본서(書)에서 ‘학습과학’을 소개한다. 학습과학을 통해 두뇌를 알고 두뇌의 본성에 맞게 공부하라고 주장한다.
지금부터 저자는 주장하는 학습과학에 대해 -기억편-과 -심리편-으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자.
3.기억의 왕도(王道)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있어야한다. 첫째는 의미있는 반복이고 둘째는 적절한 휴식과 수면이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은 학습한 이 후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정보가 망각되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30분 후에는 40%,다음날 66% 30일 후에는 79%가 망각된다는 실험결과를 내 놓았다. 즉 복습이 시기적절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학습의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반복학습 방법으로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①1차 반복이 중요하다.
위의 실험에서 살펴본 것처럼 학습 후 짧은 시간만 지나도 많은 기억이 손실된다. 따라서 1차 반복은 빨리 이루어 져야한다. 그럼 1차 반복은 언제 어느 정도로 이루어 져야할까? 홉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투른 학습자가 새롭고 부담스러운 내용을 공부할 때에는 10~15분마다 2~5분, 능숙한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복습할 때에는 20분마다 1분 정도가 필요하다.
②간격효과를 살리자.
10 분 후 1차, 전체 수업 종료 후 2차, 잠들기전 3차, 일어나서 4차, 주말 총정리가 저자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학습 모델이다.
③ 학습분량을 조절하자.
공부할 과목이나 범위를 너무 넓게 잡지 말고 하나씩 확실하게 장기기억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④핵심정보를 집중 관리하자.
공부한 내용을 핵심과 주변으로 분류하여 핵심만을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⑤의미 있는 반복을 하자.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읽는 것, 읽는 것보다는 읽으면서 쓰는 것 ,책이나 노트를 그냥 보는 것보다는 덮어놓고 생각하는 것, 있는 그대로보다는 요약이나 정리, 이렇게 다시 구성하는 반복이 훨씬 효과적이다.
학원 학생들에게 학습효율성 증진을 위해 제공해주는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