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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본론
Ⅰ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Ⅱ 다니엘 학습법
- 다니엘 학습법
- 다니엘 학습법 십계명
Ⅲ 나의 학습법
Ⅳ 학습법 비교
Ⅴ 앞으로의 학습법
Ⅵ 21c의 다니엘
3. 결론
‘다니엘 학습법’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을 하신 김동환 전도사님의 학습법이다. 사람들은 공부하는 데 있어 각자의 공부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고 그 공부법에 따라 각자 나름대로의 공부를 한다. 지금부터 ‘다니엘 학습법’이라는 책을 통해 다니엘 학습법이 어떤 한 학습법인지 알아보고,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학습법은 어떠했는지 생각해보고, 그리고 나의 학습법이 다니엘 학습법과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비교하여 보고, 그리고 그 것들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나 자신이 공부할 때 어떠한 좋은 방법들을 통해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써 보고자 한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지배당할 때의 인물로 하나님을 믿는데 어려움이 많은 때임에도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인물이다. 그는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함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았고, 포로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서 높은 자리인 총무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리고 왕 외의 다른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법이 정해졌어도 행하던 데로 죽음을 무릅쓰고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는 그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한 사람이며,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어떠한 사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위한 사람이었다. 그랬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바벨론이라는 그 나라의 총리로 세우셨고 높이 들어 사용하셨다. 얼마 전 어머니께 다니엘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여쭤 보았더니 사자 굴에서의 일과 다니엘의 세 친구에 대해 말씀하셨다.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께 바로서는 것을 우선시 했던 모습, 그리고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을 바로 섬겼던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서 주의에 어떤 친구들이 있고 어떤 환경인지도, 어떤 사람과 함께 했는가도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씀 하셨다. 이토록 다니엘은 하나님에 뜻을 정하고 주위의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하고 살아온 사람이다. 이렇게 하였기에 하나님은 그를 더 사랑하셨던 것이고 높이 들어 쓰셨던 것이다.
다니엘 학습법은 이런 다니엘 같이 공부하는 학습법이다. 다니엘 같이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서고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어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실 일꾼들이 되는 것이다. 다니엘 학습법은 하나님의 앞에서 진실 되게,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해 공부하는 학습법이다. 다른 것 보다 하나님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학습법이다. 그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니엘 학습법 십계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계명) 다니엘처럼 뜻을 정한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수많은 고통당하고 힘들게 살아간다. 세상의 악한 것들은 우리를 넘어지고 지치게 하여 믿음을 빼앗으려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려움에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듯이 공부하기로 뜻을 정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기로 뜻을 정한 학생들에게 넘치는 복을 더하여 주신다.
2계명) 방향관리가 우선이다. 예를 들어 부산의 해운대로 가야하는데 강원도 속초로 가는 기차를 탔다면 우리가 아무리 그 안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 드리는 들의 착한 일을 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한다 하여도 결국 도착하는 곳은 부산의해운대가 아닌 강원도 속초이다. 이렇듯 우리는 세상이 주는 방향으로 학교에서 혹은 부모님이 하라고 하니까 왜 가고 있는지 어떻게 가고 있는 지도 모른 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야할 곳을 바로 알고 그곳을 향해야 한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방향으로 공부하는 목적이 내 행복과 돈, 권력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성경말씀을 방향관리의 지침서로 삼고 그 길로 달려가야 한다.
3계명) 하나님께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을 계산할 지혜를 구한다. 시간 관리는 나에게 남겨진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문제이다. 이 남는 시간을 나 자신을 위해 사용할 것이냐,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것이냐를 정해야 할 것이다. 나를 위해 쓰는 것은 그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위해 쓰는 것은 그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시간을 창조하셨으며 시간을 지배하신다. 시간은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그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하고 가꿔야 한다. 그 시간을 사용을 구체적인 내용은 수면은 가능하다면 다섯 시간에서 여섯 시간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4시 반 정도에 일어나서 아침에 15분 동안 기도, 15분 동안 성경 읽는 것으로 하고 학교 가기 전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새벽에 한 시간 공부하는 것은 저녁에 세 시간 공부하는 것 보다 큰 효과가 있다. 저녁에는 하루 종일 두뇌를 사용하여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가장 머리가 맑은 시간인 새벽에 공부하는 것이 그 기억이 잘 남게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냥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고 기도를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럴 때 더욱더 공부가 잘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