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동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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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동거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동거의 정의

Ⅱ.동거를 왜 하는 것일까?
-동거의 필요성
-동거의 문제점

Ⅲ.동거에 대한 의식조사

Ⅳ.동거의 시각차이
-세대간의 차이

Ⅵ.혼전동거와 순결

Ⅶ.혼전동거와 결혼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동거의 정의
동거(同居)란 한자 뜻 그대로 한 집에서 같이 살아간다는 뜻이다. 룸메이트를 구해서 동성의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 역시 동거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겠지만 현재 대다수 사람들이 의미하고 문제시 되고 있는 동거는 남녀간의 혼전동거일 것이다. 혼전동거는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그 효력을 인정을 하고 있다. 혼인은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그 효력이 생기는데(법률혼) 그러나 남녀가 혼인의사를 가지고 동거하면서도 혼인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를 "사실혼"이라고 하여 일정한 범위 내에서 '법률혼'에 준하여 보호하고 있다. 사실혼은 혼인신고가 없기 때문에 법률혼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당사자에게 명백하게 혼인의 의사가 있어야 하고,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부부로서 인정받을 정도로 공동생활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짓고 있다.

Ⅱ.동거를 왜 하는 것일까?

-동거의 필요성-

1. ‘사랑’의 이유
그렇다면 기본적인 동거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과연 동거를 왜하는 것일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사랑’이라는 이유에서 일 것이다. 사랑을 해본사람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서로 함께 하는 이유는 아마도 정신적 이유에서가 가장 클 것이다. 서로 부족한 면도 많이 채워줄 수 있을 것이고 힘이 될 것이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 더욱 이러한 정신적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요즘 들어 대학가에서 많이 생겨나는 동거의 형태도 타지의 생활에서 기인한다. 대부분 대학생활을 타지에서 시작하는 경우 룸메이트를 찾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서 일 것이다. 기쁨은 두 배. 슬픔은 절반 등등... 좀더 직접적으로 애기한다면, 섹스에 관해서도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채우는데 큰 역할이 된다. 섹스는 정신적, 육체적인 결합의 한 형태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으로도 정신적 위안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2.미래의 결혼상대
또한 궁극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이므로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일 경우에는 결혼할 상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결혼 전의 예행연습으로 이혼율을 감소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살아보고 결혼 합시다'라는 책의 저자인 이정숙씨(48·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는 “이혼율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젠 순결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혼전동거도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미리 한번 살아보면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만일 살아보아서 맞지 않는다 싶을 경우엔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므로 이혼율 또한 감소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불같은 사랑으로 결혼해서 생활하다보면 어처구니없이 헤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들의 연유를 살펴보면
참고문헌
-단행본-
이광호, 『인간과 성』월드사이언스, 2000.
안경환, 『이카루스의 날개로 태양을 향해 날다.』효형출판, 2001.
이영재, 『세계사의 9가지 오해와 편견』 中 ‘또 하나의 사랑, 동성애’, 웅진출판.
김수현, 『프랑스 부부 형태의 변화와 그 법적 수용』-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 8집, 2003.
장보테로 외.『사랑과 결혼 그리고 섹슈얼러티의 역사』, 새로운 사람들, 1996.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학지사, 1997.

-논문-
서동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3.
강달천, 중앙대학교 법학과 박사학위논문, 2000.
정정용,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목회적 접근 방법”, 합동신대원 석사, 2001.

-사이트-
에이즈예방협회 http://www.ai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