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디어윤리] 이해상충에 대한 언론인의 의식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2. 본 론
1) 이해상충이란?
(1) 미공개정보 영리추구
(2) Moonlighting(언론인의언론사 밖 활동)
(3) 금품, 향응 수수
(4) 취재편의 제공, 취업알선, 부업제공
2) 설문내용
3) 답변내용
4) 결과분석
3. 결 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본론
1) 이해상충이란?
-개인과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언론인-
사람들은 흔히 언론은 객관적이어야 하고, 실제로 언론은 객관적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어떤 특정사안에 대해서, 혹은 대선 기간에 각 신문의 보도 성향을 살펴보면 대부분 신문의 자신의 입장에 따라 편향된 보도를 한다. 여기에는 많은 요소들이 변수로 작용하게 되며, 편향된 보도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의 차원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론의 중요 기능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언론의 독립성은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대다수 국민이 자신의 알 권리를 침해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언론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 즉 언론인의 특정 취재원에 대한 취재, 편집 , 보도의 과정에서 언론인은 부와 권력이 집중된 소수계층보다, 그렇지 못한 다수 계층, 즉 대중의 권익을 실행하는 데 앞장서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 과정에 있어서 언론인은 대중의 권익실현에 앞장서는 언론인이기에 앞서, 그 자신은 하나의 독립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적 집단의 일원이기 이전에, 자신의 행복과 이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하나의 독립된 존재이다. 이러한 정의에 언론인 또한 예외 일 순 없다.
-이해상충의 개념과 종류-
이러한 이유로 언론인은 특정 취재원에 대해서 취재를 할 경우, 만약 언론인이 그 특정 취재원으로부터 얻은 정보 등이 대중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보다는 그 정보가 특정 취재원의 이익, 기자 자신, 언론사 조직 또는 공동체 이익(지역)등이 포함 되어있을 경우, 언론인은 그 과정에서 공공의 이익 추구와 공공의 이익 추구가 서로 충돌하게 되며, 두 종류의 이익 중에서 어떤 것을 중시해야 되느냐 라는 상반되는 두 종류의 이해가 서로 상충 하게 되는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의 발생을 이해 상충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다음은 이해상충의 각 항목에 대해 우리조에서 나름대로 토의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