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 『Canterbury Tales』에 나타난 카니발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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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소설] 『Canterbury Tales』에 나타난 카니발적 요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Prologue
∮.The Darae's Tale
∫. Tale 하나! : 카니발 문학
∬. Tale 둘! : 켄터베리의 축제
∫∬. Tale 셋! : 켄터베리 축제의 양면
∮. Epilogue : 아직 끝나지 않은 축제
참고 문헌
본문내용
∮. Prologue
순례여행을 하기 위하여 모인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여행 도중 풀어놓는 24개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진 『Canterbury Tales』를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한 작가가 창조한 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점이었다. 다른 직업의 다른 계층의 사람들을 그들의 신분적 틀 안에서만 본다면, 그에 맞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상자 속이 아니라 상자에서 꺼내어 본다면 각기 자신만의 개성을 내는 인물들임이 분명하며, 그 점이 바로 이 작품의 위대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세의 전통적인 사회 이념인 세 신분 이론(Three Estates Theory)이 아직 남아있던 시대에 다른 신분의 사람들을 묶어 주는 틀이 이들이 떠나는 성지 순례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성지 순례를 가는 사람들에게서 경건한 태도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유희나 나들이를 가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참고문헌
제프리 초서, 『켄터베리 이야기』
바흐친과 문화이론』, 여홍상 엮음, 서울 : 문학과 지성사, 1995.
조주관, 『테마로 읽는 러시아 문학』, 서울 : 평민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