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유전
1. 유전인자의 이상
2 성염색체의 이상
1) 다운증후군 증상
2) 클라인펜터증후군(남성)
3) 터너증후군(여성)
4) 염색체XXX
3. 복합 유전인자 이상
II. 환경
1. 영양
2. 약물복용
3. 질병
4. 연령 및 출산횟수
5. 음주
6. 흡연
7. 정서상태
8. 방사선과 환경오염
* 참고문헌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태내환경이 아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여 태아에게 바람직한 태내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금지되는 것과 허용되는 것에 대한 기준을 정해 두고 매사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그러나 일부 임산부들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어느 정도 차단되는 비교적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하여 임신 전과 다름이 없이 행동한다. 그러나 태아는 내 ․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태내환경이 적절하지 못한 경우 그 영향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것이 될 수 있다.
기형발생물질(teratogen : tera는 그리스어로 "괴물"이라는 뜻)이란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하는 요인을 뜻한다. 기형 발생물질에는 약물, 부적합한 혈액형, 환경오염물질, 질병의 감염, 영양실조, 어머니의 스트레스 및 부모의 고령 등이 포함된다.
세상에는 수많은 기형발생물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든 태아는 최소한 몇 가지 기형발생물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여기서는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I. 유전
유전적인 요인은 유전인자(gene)에 의해 결정되며 유전인자의 이상, 염색체의 이상, 그리고 여러 가지 인자가 관여하는 복합유전자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1) 유전인자의 이상
유전인자에 의한 유전은 우성법칙과 열성 법칙 그리고 성염색체와 관련이 있다. 멘델의 유전 방식에 의하면 가계를 통해 유전이 되므로 가족이나 친지 중에 유전병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그런 경우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아버지의 혈액형이 RH+이고 어머니가 RH-인 경우, RH+가 우성이므로 태아는 RH+인자를 갖게 되며, 이는 어머니의 혈액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문제가 생기게 된다. 태아가 RH+혈액형이고 모체가 RH-혈액형인 경우, 일반적으로 첫 번째 임신에서는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두 번째 임신에서는 어머니의 혈액 속에 항체가 형성되어 사산이나 유산을 하거나 정신박약아가 태어난다. 최근에는 RH백신주사가 개발되어 항체형성을 예방할 수 있다.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