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리학] 관음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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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심리학] 관음증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관음증의 정의
2. 관음증의 유래

Ⅱ. 본론
1. 관음증에 대한 의식조사(설문자료)
2. 관음증의 원인 및 증상
3. 관음증의 영향
4. 관음증의 사례조사

Ⅲ. 결론
1. 관음증에 대한 대책 및 치료방법
2. 관음증에 대한 우리의 생각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관음증(voyeurism, peeting tom, scoptophilia)이란 경계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나체, 옷을 벗는 행동 또는 성행위를 반복해서 훔쳐보는 것에 대한 욕구, 공상을 반복하거나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 대상자와의 성행위는 요구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훔쳐보는 것만이 성적 흥분에 만족하는 유일한 방법이 되며 자위행위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실 거의 모든 사람(남성이든 여성이든)이 관음증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성의 벗은 몸이나 드러난 속살을 훔쳐보는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물론 대개 남자가 더 심하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행위 중 하나이다. 미국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경기하는 모습을 보기보다는 달라스 카우보이 팀의 치어리더들의 벗은 몸을 들여다보기 위한 망원경 부대들이 관중석의 앞줄에 도열해 있다는 사실이 하나의 예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모두 성도착증 환자일까? 결코 그렇지는 않다.
병적 관음증은 경계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나체, 옷을 벗는 행동 또는 성행위를 반복해서 훔쳐보는 것에 대한 욕구, 공상을 반복하거나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 대상자와의 성행위는 요구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흠쳐보는 것만이 성적 흥분에 만족하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 여성과의 동일시 현상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극치감은 역시 자위 행위로 얻게 된다. 다른 사람의 성행위를 훔쳐보거나 벗은 몸을 훔쳐보는 행위를 통하여 성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자주 반복되거나, 다른 성적 만족에 앞서 훔쳐보는 것에만 집착하게 되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다. 물론 치료를 요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적지 않다.
전형적인 관음증 환자는 대개 성격이 소극적이고 사회적으로 억제되어 있으며 이성에 대해서 겁이 많고 수줍어하여 안절부절 한다. 이성과의 성 경험은 예상보다는 훨씬 적고, 심한 열등감이 갖고 있다.
참고문헌
-문헌: ‘메두사의 웃음-한국 페미니즘 영화와 섹슈얼리티’
이수연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만화당 인생’ 함성호 마음산책 (2002)

-참고뉴스&신문: 브레이크뉴스(2004), 한국경제(2004),
스포츠투데이(200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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