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재혼자의 구애과정 및 결혼안정성 측면
1. 구애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연령
2) 결혼경험
3) 자녀
2. 재혼 구애행동
1) 구애의 기간
2) 재혼을 위한 준비
3) 동거
4) 재혼의 이유
5) 구애에서의 성차
3. 재혼의 불안정성
1) 이혼하기 쉬운 경향성
2) 이혼에 대한 태도
3) 결혼에 대한 신념 차이
4) 결혼에 대한 기대
5) 결혼생활의 불공평성 지각
6) 불완전한 제도화 가설
7) 사회경제적 지위
8) 재혼시장의 제한성
II. 재혼가족의 심리역동 및 법적 관계
1. 상실감 경험
2. 경계의 모호성
3. 비현실적 기대
4. 상이한 가족 역사
5. 충성심 갈등
6. 두 가정의 구성원
7. 실제와 기억 속에 존재하는 친부모
8. 생활주기의 부조화
9. 친밀성 부족
10. 사회적 지지의 부족
11. 법적 관계의 모호성
* 참고문헌
재혼가족(remarried family)은 배우자 한쪽이나 양쪽 모두가 재혼 이상의 결혼으로 자녀가 있거나 없으면서, 하나의 가구를 유지하는 남편과 아내로 구성된 가정으로 정의된다. 특히 계부모가족(step family)이란 최소한 한쪽의 배우자가 과거에 결혼한 경험이 있고 거기서 한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진 상태에서 재혼한 가족을 말한다. 재혼가족은 재결합가족, 재구성가족, 혼합가족(blended family) 두 개의 핵가족(binuclear family) 등의 용어들로 혼용되고 있다. 재혼가족은 성립, 구성 및 심리적 역동에서 초혼가족과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점이 있다.
I. 재혼자의 구애과정 및 결혼안정성 측면
재혼자의 구애과정에 있어서 결혼했던 사람과하지 않은 사람들 간의 차이점들이 있다. 배우자 선택과정에 있어서 미혼 남녀와 결혼의 경험이 있는 사람 간의 구애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구애행동 및 결혼안정성은 다음과 같다.
(1) 구애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연령
미혼남녀와 재혼자에게서 나타나는 차이 중 하나는 연령이다. 재혼하는 사람들은 초혼자들보다 평균적으로 나이가 油살은 더 많다. 배우자 선택에서 나이는 생활경험, 기대, 그리고 생활양식의 선택과 같은 개인의 여러 가지 다른 특성들을 대표하는 변수이다. 나이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보다 완성된 자아감을 가지므로 재혼자들은 결혼한 적 없는 젊은 사람들보다 자신의 생활에 대한 선택을 하고 그것에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 것 같다.
연령은 배우자 선택의 제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의 수가 줄어드는데, 결혼 경험이 있었던 나이 많은 사람이 배우자를 찾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특히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차 남자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여성 노인에게 있어 배우자 선택은 어려운 상황이 된다.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