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산사의 문화제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금산사 창건]
조선 성종 23년(1492)에 작성된 "금산사 5층석탑 중창기"에 의하면, 금산사는 이미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의 가섭불(석가모니불에 앞서 과거 세상의 7불(佛) 가운데 6 번째 부처)때에 있었던 옛 절터를 다시 중창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남아있는 "금산사사적"의 기록에 의하여 금산사가 백제 법왕 1년인 599년에 창건되었음을 알수있다.
[금산사 연혁]
후백제 935년, 견훤이 금산사에 유배됨.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시 처영 뇌묵대사가 일천 승병의 거점지로 활용.
선조 29년(1596), 정유재란시 불에 탐.
인조 13년(1635), 수문대사에 의하여 대사구{형조판서를 이르는 말인데, 형조판서는 조선시대의 형조(조선 전기에, 육조 가운데 법률, 소송, 형옥, 노예에 관한 일을 맡음)의 으뜸 벼슬이며 품계는 정이품입니다.} 지역 재건.
1961년 이후, 송월주 스님이 금산사 주지로 취임 후 도영, 도법, 평상, 원행 스님 등 도제들과 용봉스님 등 사부대중의 협력을 받아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해탈교, 극락교, 향적당, 적묵당, 보현당, 설법전, 요사채, 나한전, 조사전, 전통찻집, 보제루, 경비실, 목욕소 등을 신축하고 미륵전, 대적광전 대장전 상서전 등을 해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