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지부조화이론] 미국사회의 국제적 인지부조화와 태도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미국의 인지 부조화
『부조화의 출현조건』
미국의 부조화의 출현 조건
『부조화의 해소 방법』
미국의 부조화의 해소 방법
『부적절한 정당화』
미국의 이라크 전 “노력 정당화”
『잔인성의 정당화』
이라크 전에 대한 미국의 “잔인성의 정당화”
『불가피성과 인지적 부조화』
『수업 외 이론 ; 부조화의 생리적 및 동기적 효과』
본문내용
인지 요소들 간에 불일치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감으로 지식, 태도, 행동 간의 일치를 가지려하고 이것이 불일치를 이루면 이를 일치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을 인지적 부조화라 한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첫 번째로, 이 이론은 일관성이론의 하나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Leon Festinger가 주장한 내용이다.
두 번째로, 여기서의 일관성이란 의견이나 태도가 있을 수도 있지만, 행동과 태도에 적용하는 예가 많다.
이에 대해서는 아주 유명한 실험이 있다. 정말 재미없는 일을 두 집단에게 시킬 때, 그런데 한 집단에는 20달러의 보상금을 주고 한 집단에는 1달러의 보상금을 준다고 하자. 이 실험에서 20달러의 보상을 받은 사람들은 이 일이 재미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1달러의 보상을 받은 사람들은 이 일이 재미있었다고 말한다. 즉, 이것은 자신이 한 행동과 그 행동에 대한 이유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고 하는 것 이다. 1달러를 받은 사람들은 그 일이 아주 재미없는 일을 끝까지 했는데 별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이다. 이 상황에서 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선택은 1-행동을 되돌린다 / 2-그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행동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1달러의 보상 때문에 재미없는 일을 했다고 하기 보다는 그 일을 재미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인간은 자기 내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기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