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1.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2.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3.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4.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5.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6.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7.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8.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09.gif)
![[현대문학작품읽기]1980년 5월 18일 -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시선-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3/82867-0010.gif)
분야
hwp2. 광주 민주화 운동을 알아야 하는 이유
3. 광주민주화 운동
4. 작품읽기
4.1 제 1군의 작가 - 김준태/김남주/박노해의 시
4.1.1. 김준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4.1.2. 김남주 「학살1」
4.1.3. 박노해 「총 한방에」
4.2 제 2군의 작가 - 신경림의 시
4.2.1 신경림 「씻김 굿」
5.3 제 3군의 작가 - 곽재구/김용택
5.3.1 곽재구 「그리운 남쪽」
5.3.2 김용택 「당신 가고 봄이 와서」
80년대 시인들은 기존의 보수적인 성향의 문예지에 반발한다. 그래서 그들의 독특한 표현은 이른바 무크지 운동을 활발하게 일으킨다. 덕분에 그들은 자신들의 공동체 이념을 표출하고 갖가지 방식을 실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들 무크지는 이념지향성을 지니며 구체적으로는 민중지향성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 , , 등이 80년대 초의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들은 여러 분야에 걸쳐서 공동체 연합을 형성해갔으며 탈장르와 진보적 성향을 지녔으며, 문학의 예술성과 전문성을 거부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다.
80년대에는 민중시, 실험 시와 다소 위축되었던 서정시도 활발히 대두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지니기 시작한다.
1) 서정시
서정이 강호가도나 전원 서정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80년대 시인들을 전통 서정시를 지속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80년의 서정시는 존재론적인 모습을 탐구하거나 역사, 사회의식을 탐구하면서도 이것을 서정적인 예술의식으로 상승시키려는 노력을 했다. 최두석, 박태일, 오태환, 안도현 등을 대표적인 시인으로 꼽을 수 있다.
2)민중시
80년대는 이른바 민중시의 시대라고 할 만큼 민중정신이 하나의 시대정신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문학의 이념적 경향은 '광주의 5월' 충격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경향을 동인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84년에는 노동자시인 박노해가 을 발간하면서 민중시 운동의 회기적인 전환을 이룬다. 박노해 이후에 수많은 근로자, 농민 시인들이 등장한다.
3) 실험시와 도시파 시
80년대에는 민중시의 급격한 대두와 함께 도시파 시 또는 실험시도 활발하게 씌어지기 시작해다. 30년대 이상이나 50년대 모더니즘 시운동에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민중시가 전통적인 서적시의 효용에 대한 반성적 성격을 지닌다면 도시파 시와 실험시는 형태적인 면 또는 언어적인 방법론에서 크게 대응하였다.
실험시는 황지우와 박남철에게서 뚜렷한 모습을 지니기 시작한다. 이들은 기존시의 형식과 방법을 파괴하는 데서 출발함으로써 실험시의 성격을 분명히 했다.
도시파 시인들은 대도시적 삶을 배경으로 상상력의 자유로움을 실험하는 일군의 의욕적인 시인들이다. 최승호, 김혜순, 하재봉 등이 대표적인 시인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도시적 삶에서의 자유로움이나 상상력의 자유로움을 추구함으로써 현대인과 현대시가 처한 정신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경향이다.
『신경림 문학의 세계』(1995). 구중서·백낙청·염무웅. 창작과 비평사.
『하늘이여 땅이여 아아, 광주여』(1990). 고은·문병란·박노해등. 황토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1987). 문병란등. 인동
♡ 참고 논문 ♡
『80년대와 나의 문학 광주, 그리고 내 인생의 수난기』(1995). 공선옥. 역사비평 1995년 가을호. 역사문제 연구소.
, 박노해 「총 한방에」, 신경림 「씻김 굿」, 곽재구 「그리운 남쪽」, 김용택 당신 가고 봄이 와서」 를 읽고서 감상하여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