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석탑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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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사] 석탑의 개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탑파의 의의와 발생
2. 신라석탑의 전형
3. 신라전형의 변형
4. 신라의 특이형석탑
본문내용
1. 탑파의 의의와 발생

塔婆는 「塔」이라고도 하고 「率堵婆(스투파)」라고도 하는데 이를 意譯하여 方墳 또는 高顯處라 일컫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탑이라고 부르는데 스투파는 고대 印度語인 梵語(Sanskrit)의 「stupa」의 소리를 漢字로 표기한 것이며 탑파는 邑梨語(Pali)의 「thupa」를 漢字로 표기한 것이다. Stupa의 원래의 뜻은 身骨을 담고 土石을 쌓아올린 佛身骨(眞身舍利)을 봉안하는 墓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하면 탑파란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로서 비롯되었다고 하겠다.
스리랑카 같은 나라에서 탑을 다가바(Dagaba) 또는 다고바(Dagoba)라 부르고 있는 것은 다투가르바(Dhatugarba) 곧 「舍利奉藏의 장소」라는 말을 略하여 부른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현재 버어마에서는 탑을 파고다(Pagoda)라 부르고, 毆美人들 역시 파고다라고 부르며, 세간에서는 흔히 細長한 고층건물을 탑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그것은 타워(tower)같은 것이지 스투파는 아니다. 그러므로 사찰에 건립된 탑은 엄밀히 말하여 「탑파」 또는 「불탑」이라 표현해야 될 것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