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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물학]꽃과 꽃말과 전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도니스 : 추억 1
2. 양귀비 : 위로 1
3. 장미 : 아름다움 / 질투 1
4. 초롱꽃 : 감사 1
5. 카네이션 : 정열 2
6. 칸나 : 정열/쾌활 2
7. 크리스마스로즈 : 내마음을 달래주오 2
8. 튤립 : 사랑의 고백 / 아름다운 눈동자 2
9. 해바라기 : 애모 3
10. 글라디 올러스 : 견고/밀회/주의 3
11. 데이지 : 명랑 3
12. 라일락 ; 아름다운 맹세 3
13. 물망초 : 날 잊지 마세요 4
14. 백일홍 : 그리움/변함없는 사랑 4
14. 백합 : 순결 4
15. 봉선화 : Touch Me Not 4
16. 수선화 : 자기사랑/짝사랑 5
17. 아네모네 : 속절없는 사랑 5
본문내용
1. 아도니스 : 추억
황금의 꽃, 복수초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황금색이어서 부와 영광, 행복을 상징합니다. 왕의 손에 닿으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되고 만다는 옛날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아도니스의 별명을 보면 모든 것을 행복하게 해 주는 공주님의 손에 닿은 듯한 축복이 느껴집니다.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복수초'랍니다. 행복에 어울리는 꽃인데도 독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병마를 쫓는 데도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정의의 벗입니다.
2. 양귀비 : 위로
풍요의 신 케레스는 너무 피곤해서 농작물을 돌보는 그의 본분에 충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잠의 신 퓨푸노스는 양귀비를 이용해 케레스를 푹 잘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갖은 케레스는 더욱 힘껏 일을 해 작물이 풍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뒤로 케레스는 자기가 쓰는 곡물의 화관에 양귀비를 꽂게 되었답니다. 양귀비는 '빨간 초목'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이 꽃이 피면 밭이 황폐해지고, 뿌리채 뽑기가 어려워서 농민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참고문헌
자생식물 및 도입화훼의 꽃말 유래에 관한 연구 / 최용득 / 원광대학교 / 2000
하고 싶은 말
비싸다는 회원님의 건의가 있어 새해를 맞아 가격을 대폭 인하하였습니다. 많은 애용 바라며 그래도 비싸다싶으면 메일이나 평가란에 적어주세요.. ^^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