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ashion Week(서울패션위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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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eoul Fashion Week(서울패션위크)를 다녀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분위기

2. 2관에서-Accessory, Trimming, Fashion Service.

3. 1관에서-Apparel

4. 감상-다녀와서

본문내용
1. 들어가기에 앞서- 분위기

서울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학여울 전시장을 찾은 것은 토요일 10무렵 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아니면 토요일 오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많은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았고, 대부분이 학생, 그리고 스텝과 바이어로 보이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 생각보다 다소 한적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장하는 것은 간단한 서류 작성정도로 쉽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 2관에서-Accessory, Trimming, Fashion Service.

부자재와 패션잡화류, 그리고 정보업체나 잡지사 등 어패럴을 제외한 다양한 업체가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부자재 업체가 불황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퍼를 주력 아이템으로 하는 업체(나중에 알고 보니 ‘태흥 지퍼’라는 업체였음)의 부스에는 다른 곳과는 달리 바이어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엇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보는 구리지퍼나 보통의 지퍼와는 달리 다양한 색상의 그라데이션 지퍼나 특이한 형태의 지퍼, 메탈릭한 지퍼 등 다양한 느낌의 지퍼들이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염색직물을 전시하는 부스도 있었는데, 색감이나 질감 등이 시장에서 흔히 보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조금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Spai interdesign이란 신발 및 핸드백 등의 소품을 전시한 업체는 자사 로고와 이미지를 담은 비닐 백을 비치하여 카탈로그나 샘플 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넣어 가지고 다니게끔 하여, 그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나 그것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홍보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