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요부 염좌
2. 골절
Ⅱ. 간호사정
Ⅲ. 간호진단
Ⅳ. 간호계획, 중재, 평가
Ⅴ. 교육자료
Ⅵ. 참고문헌
* 염좌란?
인대나 인접조직이 과하게 늘어나서 심한 압통을 동반하는 것을 염좌(Sprain)라 한다. 경미한 염좌는 몇 개의 인대조직이 찢어지는 것이나 인대 기능의 상실은 없다. 중 정도의 염좌는 인대의 일부분이 찢어져 부분적으로 기능이 상실되며 더 이상의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해야 한다. 심한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 것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염좌의 종류는 경증, 중정도. 중증, 골절 동반 염좌로 구분한다.
염좌된 환부를 촉진하면 통증을 느낀다. 처음에는 아픈 부위가 뚜렷하나 점점 통증 범위가 넓어진다. 손상 직후에는 부종, 통증, 변색, 운동 및 기능 장애가 심하지 않으나 2-3시간 후면 점차 심해진다. 염좌가 발행한 즉시 손상 부위를 올려 주고 얼음찜질을 시행한다. 또한 부목이나 석고 붕대로 손상부위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한다. 인대는 4-6주간 지속적으로 부동 상태를 유지한다. 완전히 치유된 후에는 재손상을 예방하고 치료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정의
요추 염좌는 요추(허리뼈)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하요부 근육염좌라는 말도 쓰이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지칭하는 말이므로 요추 염좌의 정의와는 다르다. 그러나 허리에 통증이 느껴질 때 인대가 손상된 것인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생긴 것인지 뚜렷이 구분하기는 어렵다. 또한, 요추 염좌라도 인대만 손상되었다기 보다는 인대의 손상과 함께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이 동시에 허리통증을 일으킨다고 추정된다. 요추 염좌와 하요부 근육염좌는 치료와 예후가 동일하여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다.
원인
흔히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에 통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비정상적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거나, 외부에서 비교적 가벼운 충격을 받았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