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가고시마 홈스테이를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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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문화-가고시마 홈스테이를다녀와서


1.가고시마현-鹿兒島縣(녹아도현) , Kagoshima
2.가고시마를 다녀와서
본문내용
처음으로 일본을 가는 것이라 가기 전부터 즐거운 긴장이 되었다.
처음 갔을 때 인상깊었던 것은 깨끗한 환경이었다. 조금 시골인데도 불구하고 센터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편리했던 것이 인상에 깊었다. 그곳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일본 어디를 가도 편리하고 깨끗했다. 이것에서 일본인들의 생활 방식을 조금은 짐작할수 있었던 것 같다.

센터에서 매일 내용의 수업을 매우면서 몰랐었던 일본 문화와 풍습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기모노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입어 볼 수 있는 수업이 있어서 나에겐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점심 후에 기모노 입는 법을 배웠는데 절차도 복잡하고 옷을 몇 개나 껴입어야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배가 너무 고팠다.....

일본에 생활하면서 한국과 자주 비교하게 되었다. 일본은 어디를 가나 깨끗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외국인이든 누구든 간에 모두에게 지나칠 정도로 매우 친절했다. 이런 점들을 한국인들도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언어의 장벽이었다. 나름대로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실력이 너무나도 미약하다는 것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날로 먹으려 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했다. 대화가 잘 통하진 않지만, 일본에 한번 다녀오니 또 가고 싶은 맘이 든다. 일어를 유창히 하진 못하지만 직접 부딪혀 보니 자신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 실력을 쌓아 다음 번에 갈 땐 유창히 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