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와 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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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세국어의 시간표현
시제와 상을 중심으로
1. 시제와 상
시제(時題)
시제법은 동장이나 상태에 대한 시간을 표현하는 문법 범주이다. 다시 말해, 어떤 사건(행위나 상태)의 시간적 위치를 지시해서 나타내어 주는 문법범주이다. 우리는 보통 시간을 선적인 흐름으로 인식하는 데 그 시간의 흐름 위에 놓이는 사건의 시간적 위치를 지시하는 문법범주가 시제라는 것이다.
예) 현대국어의 경우 : 과거시제(했었다), 현재시제(한다), 미래시제(하겠다)
상(相)
상은 사건의 시간적 위치를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시간선 상에서의 분포를 나타내어 주는 문법범주로 정의된다.
시제와 상의 차이점
시제는 기준이 되는 시점을 전제로 하여 성립하는 범주이다. 기준시점과 비교하여 그와 동시적이면 현재, 앞서면 과거, 그 이후이면 미래라고 부른다. 한편 상은 기준시점을 전제하지 않는다. 한 사건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것으로 인식했을 때 그 사건은 시간상의 일정구간에 분포하게 될 것이다. 사건의 상황이 그 구간의 중간에 있음을 나타낼 때 지속상 또는 미완료상이라고 부르고 그 구간의 끝에 있음을 나타낼 때 완료상이라고 부른다.
가. 순이는 지금 창 밖을 보고 있다. → 시제는 현재, 상은 지속상
나. 순이는 그 때 창 밖을 보고 있었다. → 시제는 과거, 상은 지속상
다. 순이는 어제 창 밖을 보았었다. → 시제는 과거, 상은 완료상
2. 중세 국어의 시제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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