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x현재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버마의 공식적인 나라 이름은 미얀마다. 1988년 민주화의 요구를 강제와 억압으로 마감하며 정권을 장악한 신군부는 부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1989년 나라 이름을 ‘버마’에서 ‘미얀마’로 바꿨다. 그러나, 민주화를 요구하는 버마 국내외에서는 ‘버마’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현 군부 독재 실세들 (SPDC: State Peace and DevelopmentCouncil국가평화발전협의회)
원래는 SLORC- SPDC로 개칭
탄쉐(Than Shwe)
현재 SPDC 의장이며 군참모총장이고 버마 국가 원수. 1992년 권력을 잡이 이후 지금까지 최고 권력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SPDC의 정치조직인 USDA의 후원자로 디페인학살의 중요한 배후 인물 중 하나
(USDA:Union Solidarity Development Association 국민단합발전회)
마웅 아예(Maung Aye)
SPDC 부의장, 군 부참모총장 겸 육군 참모총장. 70년대와 80년대 동북지방 사령관을 지내며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의 마약상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소윈(Soe Win)
탄쉐의 강력한 추종자로 현재 버마의 수상을 맡고 있으며 강경파로 알려짐. 1988년 시위를 강경진압한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디페인(Depayin) 학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음. USDA의 핵심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