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 차
서론
본론
1.개혁의 지도자
2.인재 발굴
3.인재의 관리
4.공정성 지향
5.백성을 위한 리더
6.교육의 정치가
7.왕도정치
8.세종의 태평성대
결론
서 론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 是故得乎丘民而爲天子, 得乎天子爲諸侯, 得乎諸侯爲大夫.
諸侯危社稷, 則變置. 犧牲旣成, 盛旣, 祭祀以時, 然而旱乾水溢, 則變置社稷."
위의 글은 몇 달 전 교양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마침 이번에 세종에 관한 리포트를 쓰려니까 주제와 잘 맞는 것 같아서 써보게 됐다.
예부터 한국이나 중국은 전통적으로 가뭄이나 홍수 등 자연적 재해가 심할 때 지도자의 무력함을 탓하였다. 이것은 국가정치의 모든 권한과 책임이 국왕 한 개인에게 집중되었던 정치 시대를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그 당시 정치지도자한 사람의 역량은 그 국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할 수 있다.
반년 전에 있던 531 선거의 여당의 참패와 10월의 북핵사태, 부동산 문제, 전시작통권 환수 문제 등으로 인해서 요즘 대통령에 대한 리더십 및 정책에 대한 논란이 많다. 역사상 가장 빠른 레임덕이 온 것이 아니냐는 언론의 보도와 대통령 스스로도 ‘대통령 못 하겠다’는 등의 실언이후 벌써부터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논란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대통령 고유의 권한인 인사권은 야당의 반대로 인해서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하루가 멀다하고 야당과 보수 언론들은 대통령에 대한 질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한국은 해방이후 가장 불안한 안보의 위협과 경제적 둔화성, 그리고 양극화 등으로 큰 시련을 겪고 있다. 이러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처럼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세종대왕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많이 들어왔다. 텔레비전이나 책 , 심지어 지폐나 교과서에 까지 나오는 세종대왕은 우리와 뗄 레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깊게 연관이 되어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세종대왕이 그만 큼 큰 업적을 남겨 국민들에게 많이 기여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정치, 외교, 경제, 과학, 음악 등 많이 있다. 그는 유일하게 왕명 뒤에 대왕(大王)이 들어가는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위대한 왕 중의 한분이시다.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아주 흥미로운 글을 본 적이 있다. 역사상 위인들로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의 드림팀을 짜면 어떤 사람들이 나올까 라는 글이었다.
대통령 세종대왕, 총리 황희정승, 통일부장관 김구, 국방부장관 이순신, 외교부장관 서희, 교육부장관 안창호.
이렇듯 세종대왕은 우리의 머릿속에 그리고 역사 속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서점에는 CEO관련 서적이 홍수처럼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세종에 관한 책도 있지만 세종보다는 젝웰치 같은 외국의 사례와 사람들이 부지기 수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