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

 1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1
 2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2
 3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3
 4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4
 5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5
 6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6
 7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7
 8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8
 9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9
 10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문화학입문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회상과 기억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과 활용

Ⅰ 서론
Ⅱ. 회상과 기억과 문화학
1. 문화와 기억
2. 오늘날 회상과 기억의 주제를 다루는 구체적인 이유
Ⅲ. 문화학적 주제로서 회상과 기억
Ⅳ. 회상과 기억에서 ‘망각’의 역할
Ⅴ. 회상과 기억에 대한 사례
1. 영화
2. 축제
Ⅵ. 결론
Ⅰ 서론
‘회상과 기억’에 대한 관심은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에는 문화학에서 하나의 학문적인 연구 영역 중에 하나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체가 발달하고,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겹쳐지면서 더욱더 관심정도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사회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과 이에 대한 회상은 그 사회 전체 혹은 사회 속의 각 개인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간주되었다. 즉, 현재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집단적, 개인적 문화현상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자 하는 움직임인 것이다. 현상 하나만 가지고는 그 문화를 이해하기 힘들며, 그에 대해 역사적인 관점에서 궁극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이는 회상과 기억으로 구체화된다. 결국, 시간에 따라 진행되는 개인 혹은 집단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회상과 기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화학 내에서도 관심이 증폭되었으며, 1980년대 말 이후로 문화학적 주제로서 회상과 기억이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논의에서도 이러한 회상기억과 문화학의 관계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살펴보며, 이와 동시에 ‘망각’이라는 또다른 주요개념을 소개하면서 논의를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토대로 과연 현재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회상과 기억이 활용되는지 알아봄으로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Ⅱ ‘회상과 기억’과 문화학
문화학이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를 가지고 정의 내릴 수 없는 굉장한 범위의 연구경계를 가지고 있다. 많은 학문분과들이 모여 ‘문화’라는 것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가면서 그 실체를 파악해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르트무트 뵈메의 예에서 보듯이 문화현상들을 분야별로 구분했을 경우 과학, 자연, 인간과 역사, 회상과 기억, 기술, 매체 등으로 문화형상을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러한 문화학의 연구 영역 가운데 ‘회상과 기억’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어떤 주제도 회상과 기억이라는 이 복합적인 주제보다 현재의 문화학 르네상스에 더 기여한 것은 없다. 하르트무트 뵈메 외, 《문화학이란 무엇인가》, 손동현, 이상엽 역 ,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04, p 202
왜냐하면 현상적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비롯한 과거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회상과 기억’이 상당한 일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학 연구에 있어서 회상과 기억이라는 주제는 상당한 위치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1. 문화와 기억
기억이란 무엇일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는 많은 것을 경험하며, 이러한 것들을 기억이라고 하는 공간에 저장하여 둔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삶의 연속은 기억의 연속적 과정이라 볼 수 있으며, 집단의 계속적 움직임 역시 이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기억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자.
우선 기억은 과거의 것을 현재화하는 인간의 능력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또는 인간에 의해 생산되고 축적된 그 어떤 역사적 산물 자체로 간주될 수도 있다. 혹은 무의식적으로 축적되어 왔지만 언제든지 현재화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기억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며, 나아가 오늘날의 매체 시대와 관련해서 말할 경우에는 무한한 정보 공간 자체로도 파악될 수 있을 것이다. 최문규 외, 《기억과 망각》,제8장 문화, 매체, 그리고 기억과 망각, 책세상, p361
문화학 속에서의 문화는 그 개념이 결코 확정적이지 않다. 문화 그 자체로는 파악될 수 없으며 다른 주제와의 연관성을 통해서만 그 의미가 간접적으로나마 조명될 수 있다. 이처럼 다의적이고도 불투명하게 사용되는 문화개념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기억과 망각’이라는 주제를 제시해 볼 수 있다. 이 주제는 동시에 매체와 관련해서도 관계를 맺고 있다. 왜냐하면 기억 자체로는 우리에게 다가오기 힘들며, 다양한 문화적 매체-문학, 기술적매체-를 통하여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ibid, p 7~8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