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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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 경제와 자원
목차
Ⅰ. 러시아 경제사
1. 표도르 대제전후
2. 19세기말 20세기초 개혁
3. 소비에트연방시절의 경제
Ⅱ. 러시아 경제현황
1. 전반적인 러시아경제
2. 고용 및 소득
3. 공업
4. 무역
Ⅲ. 러시아의 에너지자원
1. 석유
1) 매장량 및 생산
2) 수출
2. 천연가스
1) 매장량 및 생산
2) 수출
Ⅳ. 러시아 경제의 가능성 및 문제점
러시아는 한때 미국과 함께 세계의 양대 축이였던 나라로 세계 육지 면적의 12.6%에 해당하는 넓은 영토와 석탄, 석유, 천연가스등 경제발전에 중요한 에너지 자원과 함께 다양한 금속, 비금속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부국이다. 또한 구소련시절부터 축적되어온 기술력과 1억 4천만명의 인구로 풍부한 노동력과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BRICs(신흥경제 4국)중 하나이다.
Ⅰ. 러시아경제사
1. 표토르대제 전후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초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등 서유럽이 농노제 폐지, 성공적인 산업화와 시장경제체제가 진행되는 시점에 러시아는 오히려 농노제가 강화되고 자연경제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또한 해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기 때문에 외부세계로부터의 고립성과 국가에 의한 경제적인 폐쇄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17세기 말 표토르 대제가 즉위한 뒤 개혁을 시도하게 되고 서유럽에 대항할 강력한 군대 육성, 최신식무기 도입, 발트해 확보, 금속, 나사, 피혁 등과 러시아에서 생산되지 않았던 유리, 도자기 종이등을 생산하는 등 산업화에 힘쓰며 특히 우랄지역과 올로네쯔끄 지방에 제철공장을 건설하는데 커다란 노력을 기울였고, 조세 및 화폐개혁 등을 통해 성공적인 국가 재정 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위와 같은 개혁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봉건제적 체제였으며 짜르, 절대 군주제의 토대를 구축하게 되며 중앙집권적인 성격과 관료제적 성향을 확립한다.
2. 19세기말 20세기초
19세기말 재무대신 비떼가 재정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활동을 하며 이시기에 금보유고가 세계 최대규모에 이르고 1894~97년에 금본위제로 전환하게 된다. 또한 1891년부터 이루어진 우랄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시베리아 횡단철도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1905년 러일전쟁의 패전이후 제정러시아의 국가재정에 치명적인 타격과 군대의 사기 하락, 국내 반발이 강해지면서 강력한 군주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러시아 의회인 두마가 설립되고 1906년에 총리로 임명된 스똘릐삔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토지공유제를 해체하려고 하였으나 1911년에 암살당한다. 비록 토지공유제를 해체하지는 못했으나 농업부문이 시장적 운영방법으로 전환하기 시작한다.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2월 혁명으로 당시 짜르였던 니콜라이 2세가 퇴임하게 된다.
3. 소비에트 연방 시절
1)전시경제체제(1918~ 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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