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과 쓰레기로 난방 하는 도시 스웨덴 예테보리 예테보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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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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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설물과 쓰레기로 난방 하는 도시
- 스웨덴 예테보리
스웨덴은 환경문제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입니다. 온실효과 가설도 스웨덴 화학자 아레니우스의 1896년 발표한 논문에서 나왔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환경문제를 최초로 이슈화한 나라도 바로 스웨덴입니다. 최초의 국제 환경 회의인 1972년의 도 스웨덴의 제안으로 스톡홀름에서 열렸습니다. 그때부터 스웨덴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정책이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에 입각해 추진되어 왔습니다. 스웨덴은 현재 전체 발전량의 49%가량을 원자력 발전에서 얻고 있지만 대체 에너지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0년 화석연료로부터 완전 독립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도 바이오매스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려는 의도입니다.
이런 스웨덴 중에서도 소개하고 싶은 도시는 바로 예테보리입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도심의 모습은 차도가 도심의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차도를 피해 양편의 좁은 인도로 걸어 다닙니다. 하지만, 스웨덴의 ‘예테보리’는 다릅니다. 차도가 우선이 아닌 인도가 우선시되는 도시입니다. 도로의 한 중앙을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http://blog.daum.net/happycity2030/
예테보리는 환경선진국인 스웨덴 제2의 도시이며 인구수가 47만으로 우리나라 천안시 정도의 규모입니다. 하지만 해운업, 자동차, 정유 등의 중화학공업이 들어선 스칸디나비아반도 최대의 산업도시입니다. 이에 따라 산업화의 고도 성장기였던 1960~1970년대에 예테보리는 대기오염의 도시로 악명이 높았지만, 지금은 예테보리의 ‘친환경도시정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사진출처:http://blog.daum.net/happycity2030/
예테보리시의 목표는 유럽과 전 세계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탈 석유화 정책, 생태자동차 운행, 지방의제21의 활성화, 친환경 난방프로젝트, 환경상품 구매제도의 정착 등으로 지속적으로 달성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탈 석유화 정책
탈 석유화 정책으로 폐열을 이용하거나 바이오매스 같은 재활용 에너지와 풍력, 태양, 천연가스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는 에너지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시에서 쓰는 에너지의 70%는 정유공장, 쓰레기소각장 등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여 얻은 것으로, 시내에 뻗어있는 거대한 파이프를 통해 각 주택에 보내져 난방이나 온수에 쓰입니다. 1979년에는 석유의존율이 90%였지만 Energy Mix정책을 실현한 지금은 겨우 1%로, 석유에 의존하는 시기는 한 겨울뿐입니다. 이 때문에 이산화탄소는 50%나 감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