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수영의 초보자는 “막노동” 중급자에게는 “운동” 상급자에게는 “기술” 그리고 고수에게는 “예술”이라고 한다. 수영이라는 “예술”을 배운지도 2년이 지나간다. 짧기도 길기도 한 2년이란 시간 동안에 막노동, 운동, 기술, 아직 예술까지는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만한 실력까지 되었다. 하루 하루를 물과의 사투를 하던적이 어제 그제였는데. 이제는 어엿한 지도자로서의 기본적 소양과 지식을 갖추어 남을 가르치는 입장의 위치가 되었다. 배움과 가르침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배움의 끝이 오지 않은 시점에서 가르침의 시작은 배움의 연장선 다리를 놓았다고 생각한다. 수영의 시작은 접영부터라고 한다. 알지 못했을 때는 접영이라는 그림을 위해서 뛰고 뛰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영에 대해 알기 시작 했을때 느꼈다. 수영의 시작은 접영부터라는 것을.... 지도자가 되어 회원들에게 수영을 가르칠때 항상 말했다. “회원님 수영의 끝은 접영이 아닙니다. 시작일 뿐입니다.” 겸손하는 자세에서 배움에 임하면 분명히 실력은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 했다. 지도자의 노하우는 돈주고 살 수 없는 것이다. 노력과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도자로서 활동한지 1년정도가 지났다. 일반적인 지도법과 짧지만 경험이 바탕이된 노하우를 통해서 자유형, 평영, 접영의 지도법을 설명 하고자 한다.
본론
1.자유형
가. 자유형이란? 자유형(自由刑)은 배영(背泳), 평영(平泳), 접영(蝶泳)의 영법과 달리 영법이 아니라 경기형태를 말한다. 한문으로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영어로는 “Free Style” 로서 다른 어떤 영법을 해도 상관이 없다. 그 중에서 지금 흔히 하고 있는 자유형의 방법은 영국의 “crawl”이란 사람이 고안해서 만들어진 영법인데 아직까지는 크롤영법이 제일 빨라서 자유형에서 거의 대부분이 크롤영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크롤영 이 자유형의 영법으로 참가하는게 예전부터 관습처럼 되어졌다.
나. 기본자세
크롤은 이제까지 여러 형태로 발달 해 온 수영법 가운데 가장 스피드 있고 대중적인 영법으로서 크롤 경영에서는 참가자가 어떤 영법이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크롤 역시 팔 동작과 관련된 호흡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롤형을 연습할 때는 몸을 최대한 유선형으로 만들어주고 끌어 당겨서 나간다는 느낌보다는 수면 위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나간다는 느낌으로 해주며, 팔 과 다리를 최대한 늘려 릴렉스 시켜주면 한결 부드럽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몸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부위가 수면 밑으로 많이 가라앉으면 안 된다.
다. 자유형 지도법
자유형 7주 완성 - 지도법 및 계획서
Slogan
자유형 8주면 내 운동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