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수영 영법 사례 배영
배영은 크로올과 다르게 코와 입이 언제나 수면 위에 나와 있기 때문에 호흡이 비교적 쉽고 가볍게 킥을 하면서 손을 물 속에서 움직이고 있으면 초보자라도 꽤 오랜 시간 뜨거나 나아갈 수 있다. 이 수영은 호흡이 손쉽게 되는 것, 팔을 몸 위에 내지 않고 물 속에서 움직이기
영법이 가지고 있는 빠른 속도가 그 다지 영국인들에게는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지만 한 남부 인디언은 간접적으로 성공했다. 남아메리카 여행 중 J. 아서 트루젠(J. Arthur Trudgen)은 인디언들이 자신이 영국에서 아마추어 수영선수로서 구사하던 평영 동작에서 나오는 속도보다 팔을 머리위로 돌리는
학생의 흥미유발과 바른 자세로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기구 사용이 꼭 필요하다.
영법의 지도는 배영, 자유형, 평영의 차례로 학습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며 다리 동작을 익힌 후 팔동작과 다리 동작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호흡, 팔, 다리 동작의 규칙적인 리듬감을 갖도록 지도해야 한다.
영법과 자유형(크롤영법)
자유형(Crawl Stroke)은 4가지 영법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긴 시간 동안 수영할 수 있는 영법이다.
자유형은 좌, 우 팔로 효율적인 스트록(stroke)을 하면서 그 스트록(stroke)에 맞추어 발차기를 연결하여 추진력을 얻는 영법이다. 자유형 영법에는 보통 1회의 스트록(stroke)에 맞
Ⅰ. 수영 영법과 크롤영법(자유형)
자유형 종목에서는 크롤 수영법을 이용한다. 크롤 수영법이 가장 빠른 수영법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수영법은 1900년 무렵 비로소 경영에 나타난 것으로 그 기원은 남방제도의 토인들이 헤엄치는 것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 초기의 크롤은 1스트로크 4킥의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