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20년대 시인 양주동의 시 모음 - 시집 『조선의 맥박』 수록 시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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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1920년대 시인 양주동의 시 모음 - 시집 『조선의 맥박』 수록 시 중 일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20년대 시인 양주동의 시 모음
: 시집 『조선의 맥박』 수록 시 중 일부
< 차 례 >
1. 양주동 소개
2. 제1부 영원한 비밀
2.1 수록시
2.2 영원한 비밀 시평
3. 제2부 조선의 맥박
3.1 수록시
3.2 조선의 맥박 시평
4. 제3부 바벨탑
4.1 수록시
4.2 바벨의 탑 시평
5. 양주동 시 총평
6. 참고문헌 및 부록
1. 양주동 소개
“호는 무애(无涯). 황해 개성 출생. 1923년 유엽(柳葉)이장희(李章熙)백기만(白基萬) 등과 시동인지 『금성(金星)』을 발간, 서시 기몽및 영원한 비밀을 발표했다. 1928년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로 부임, 1929년에는 『문예공론』을 발간하고 여기에 조선의 맥박 등 일련의 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문예상의 내용과 형식의 문제(1929)를 발표함으로써 프로문학과 민족문학의 절충주의적 문학론을 폈다. 그 요지는 “민족을 떠난 계급이 없고, 계급을 떠난 민족도 없다. 형식을 떠난 문학도 없고, 내용이 없는 문학도 존재하지 않는다. 민족제일주의와 계급제일주의는 서로 절충, 조화되어야 하며, 내용과 형식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네이버 문학용어사전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601&docId=805)
양주동의 시집 『조선의 맥박』은 양주동이 1932년 발간한 시집으로, 총 3부로 이루어져있다. 1부의 제목은 영원한 비밀, 2부의 제목은 조선의 맥박, 3부의 제목은 바벨탑이다. 총 53편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은 각 부마다 시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이제 시집 각 부에 수록된 시들을 몇 가지 살펴보고 양주동의 시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을 해 보도록 하겠다.
2. 제1부 영원한 비밀
2.1 수록시
「산 넘고 물 건너」
산 넘고 물 건너
내 그대를 보려 길떠낫노라
그대잇는 곧 산밑이라기
내 산ㅅ길을 톺아 멀리 오노라
그대잇는 곳 바다ㅅ가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