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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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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천도자기축제&목포도자기축제》

Ⅰ. 서론 1
- 이천 & 목포 도자기축제 주제선정 배경 1
Ⅱ.본론 1
1. 이천도자기 축제 1
①개최배경 1
②이천도자기 축제 프로그램 2
③이천도자기 축제 현황 4
④이천도자기 축제 선호도 5
⑤이천도자기 축제의 경제적 효과 5
⑥이천도자기 축제의 성공요인 6
2. 목포도자기 축제 7
①개최배경 7
②목포도자기 축제 프로그램 7
③목포시민연대의 성명서 9
④목포 도자기 축제 의 실패요인 및 개선방안 9
⑤제 8회 목포도자기 축제의 변화 10
Ⅲ. 결론 11
- 지역축제의 진정한 성공 11
12
Ⅰ. 서론
- 이천 & 목포 도자기축제 주제선정 배경
주지하다시피, 90년대 중반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광역자치단체는 물론이고 기초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지역문화축제와 행사들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부천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전국국제영화제, 과천마당극제, 춘천인형극제, 경주문화엑스포, 고양세계꽃박람회,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국제규모의 축제에서부터, 단오제, 춘향제, 대구약령시축제와 같은 전통문화축제, 그리고 진도영등제, 하동야생축제, 무주반딧불축제, 풍기인삼축제, 무안연꽃축제 등 중소 규모도시에서 벌이고 있는 토착지역축제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축제의 나라, 축제의 낙원처럼 부상하고 있어 보인다. 게다가 문화관광부의 축제지정과 지원이 뒤따르기 시작하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많은 축제들이 물밀 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양한 축제 중에서 우리는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성공과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을 선택, 비교하고 그 문제점과 향후대책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많은 축제들 가운데서도 우리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이천과 목포의 문화관광축제였다. 두 축제 모두 도자기를 테마로 하고있지만, 이천의 경우는 막대한 이익을 거두며 성공리에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반면, 목포의 도자기 축제는 목포시민들에게서도 축제의 정당성을 얻지 못하고 외면 당하는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양극을 달리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두 축제의 프로그램, 축제 성과 등을 비교분석하여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Ⅱ.본론
1. 이천도자기 축제
①개최배경
경기도 이천은 국내 최고수준의 도자기, 임금께 진상하던 맛좋은 쌀, 장호원 복숭아, 도드람산과 설봉산의 하이킹코스, 양질의 온천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이 출범한 1995년부터 경기도 이천군과 이천문화원이 주관하던 것을 문화체육부 국제관광과와 한국관광공사 행사처의 지원으로 기존의 지역축제를 체계적으로 관광상품화함으로써 지방의 관광개발형 지역축제로 성공리에 치러졌고,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2003년에는 제 2회 세계도자비엔날레와 병행하여 개최되는 만큼 특수효과의 기대가 크다.
이천의 도자기는 사음동과 수광리를 중심으로 발달해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이 도기와 백옥을 명품으로 꼽았을 정도. 한동안 맥이 끊겼다가 50년대 들어 해강요의 유근형씨와 고려도요의 지순택씨 등이 모여들어 맥을 이었다. 요즘은 도예공장이 300여 개로 늘어나 국내 최대의 도예촌으로 자리잡았다. 분청으로 유명한 이은구씨의 청파요, 청자명품을 보려면 수하리 세창요를 찾는 것이 좋다. 김세용씨는 청자 투각의 대가. 안에 도자기를 앉히고 밖에 다시 외벽을 만든뒤 조그마한 구멍을 뚫어 만든 작품에 찬탄이 쏟아져 나온다. 길이가 1m가 넘는 대작도 있고 산화처리를 해 붉은 국화꽃으로 장식한 작품도 많다. 백자는 임일남씨가 운영하는 성전요가 유명하다.
② 이천도자기 축제 프로그램
《 행사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