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중의 의식, 도덕 - 공리주의 - 콜버그 - 5 서로 존중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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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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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의식중의 의식, 도덕
< 목 차 >
Ⅰ. 서 론
가. 공리주의
1. 문제제기
나. 콜버그
Ⅱ. 본 론
Ⅲ. 결 론
1. 사 례
1. 도덕교육에서의 적용
2. 분 석
2. 감상
Ⅰ. 서 론
1. 문제제기
‘도덕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도덕’이라는 것을 매우 잘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런 질문이 우리에게 던져지면, 일단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도덕을 공기에 비유해 볼 수 있다. 도덕과 마찬가지로 공기에 대해 ‘공기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또한 우리는 공기의 중요성과 존재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공기가 없는 우리의 삶은 생각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도덕의 중요성과 존재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덕과 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수많은 범죄와 무질서가 난무한 사회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도덕의 부재를 생각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도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을까. 그리고 어떤 도덕적 가치관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며, 어느 수준의 도덕적 사고를 가지고 행위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져볼 수 있다.
이러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 중 카페 익명 게시판에 대한 개인적 사례와 이 연장선에 있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신문 기사들을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도덕철학의 영향 아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어느 정도의 도덕적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례와 분석을 초등학교 도덕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논의해 보도록 할 것이다.
Ⅱ. 본 론
1. 사 례
경험사례
우리 반에도 다른 학급과 마찬가지로 우리 반만의 인터넷 공간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카페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우리는 직접 말로 하기 힘든 일들을 얘기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익명 게시판’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익명 게시판을 만들게 되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간단한 장난의 글이나 다른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의 표현을 하는 것으로 이용하였다. 어느 날,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글이 올라오게 되었다. 물론 익명이었기 때문에 누가 그 글을 올렸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친구들 끼리 서로를 의심하고, 어느 덧 그 화살은 한 아이에게 모이게 되었다. 지금도 그 아이가 그 글을 올렸는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수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판단 아래 그 아이를 왕따 시키고, 그 아이에 대한 좋지 않은 태도로 옮겨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카페의 익명 게시판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과 익명 게시판을 없애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상충하게 되었고, 결국 우리는 학급 회의를 거쳐 학급의 분위기를 흐리고, 익명 게시판이 있어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익명 게시판을 없애는 결론에 이르렀다.

#1 인터넷 실명제 필요하다 (신문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