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정의 편집디자인 역사 편집디자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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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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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편집디자인
1. 편집디자인의 정의
編 輯
엮을 [편] 모을 [집]
시각디자인에서 편집디자인은 건축에서의 설계도와 같다. 이에 ‘편집디자인은 시각디자인의 시작이자 끝이다.’라는 정의가 설립된다. 전통적 미디어인 인쇄매체에서 뿐만 아니라 웹, 영상 등의 뉴 미디어에서도 편집디자인은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편집이라는 단어는 ‘엮다’라는 의미의 편과 ‘모으다’라는 의미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일정한 기획 아래 여러 가지 정보나 데이터를 수집 및 정리하여 구성함을 나타내며, 그 작업이나 기술, 과정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준비하다, 수집하다, 분석하다, 고르다, 자르다, 선택하다, 조합하다, 구성하다, 배치하다, 요약하다, 확대하다, 세련되게 만들다, 교정하다, 짧게 줄이다 등이 Edit의 동의어이다. 편집디자인이 단순한 구성이나 레이아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셈이다.
정보를 준비하고 수집하는 것을 리서치에 해당하고 선택하고 잘라내는 것은 분석의 과정에 해당하고 이 정보가 다시 조절되기도 하고 요약되기도 하면서 질서를 부여받고 조화롭게 조직되는데 이 과정은 레이아웃에 해당된다. 이렇듯 편집의 동의어들이 디자인의 과정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짧게 말해 편집디자인은 정보의 체계적인 조직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설계시스템이다.
2. 편집디자인의 역사
출판물에 디자인의 원리가 적용되기 시작한 때는 대중들에게 배포되기 시작한 시기로 잡지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미국은 이미 1890년대부터 잡지가 널리 보급되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편집 디자인의 개념은 1930년대 포춘에서 시각적으로 편집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근대 편집디자인의 출발은 1910년 한일합방을 전후한 시기로 잡는 것이 타당하며 그 이유는 이때를 기해 디자인의 개념이 가미된 근대적인 출판물이 제작, 배포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서서히 출판물이 다량으로 복제, 발간되면서 초보적인 편집디자인 행위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10년 이후 90년대까지 편집디자인계의 흐름을 출판현황에 비추어 4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바 태동기, 방황기, 성장기를 거처 이제 안정기로 접어들고 있다.
계속 양적으로 확대되어온 우리의 잡지계는 질적인 면에서는 크게 향상되지 못한 상태가 계속 이어졌다. 그러다가 70년대에 들어서서 한창기(현 도서출판 뿌리깊은나무 발행인)씨에 의해 문화교양지 가 창간되면서 잡지편집디자인에 큰 변혁이 일어났다. 1976년에 창간된 는 우리 나라의 잡지 가운데 처음으로 아트디렉션 제도를 도입하여 편집디자인을 통한 시각적 개념을 강화시켰던 것이다.
편집디자이너는 사진, 일러스트, 레이아웃 등에 대한 미적 감각과 더불어 인쇄, 용지, 제책 등에 관해서도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점에 충실하여 는 당시 잡지계에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전문 사진작가를 동원하여 독특한 발상과 과감한 앵글로 잡은 사진을 표지와 본문에 사용하였으며, 이 사진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하여 사진에 대한 판권을 새로이 인식시켰다. 또한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통일시킴은 물론 작업의 능률을 꾀했으며 본문을 비롯해 광고에까지도 한국적인 스타일의 타이포그래피의 활용(광고문안 및 서체선정 등)을 적극 시도하였다. 그리고 표지에 우리 나라 최초로 훈민정음체를 제호로 사용하여 타 잡지와 차별화를 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