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

 1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1
 2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2
 3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3
 4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4
 5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5
 6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6
 7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7
 8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05.07.18
  • 8페이지 / hwp
  • 1,400원
  • 42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독후감] `지식의 지배`를 읽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요 약

제1부 지식기반경제
세계 경제의 판도
부의 피라미드 위에서 반짝이는 눈
부의 피라미드에서 보물찾기
본문내용
1. 요 약

미국의 MIT 대학교수인 서로우는 ‘제로섬사회’(1980), ‘세계경제전쟁’(1992), ‘자본주의의 미래’(1996) 등 여러 저서를 저술한 바 있는 경제학자이다. ‘지식의 지배’라는 이 책에서 서로우 교수는 극적인 전환기에 직면해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21세기에 투영시키면서 지식기반 경제의 미래를 제시 하고 있다.

‘부의 축적(building wealth)'이라는 원제에서 시사하듯이 “서로우” 교수는 ‘지식의 지배’에서 세계경제의 판도를 부의 속성과 실체를 통해서 풀어나간다. 그가 주장하는 부의 역사적 변천과정은 다음과 같다. 18세기가 끝나고 19세기가 시작되면서 증기기관에 의한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8천년 동안 명맥을 유지해온 농업에 의한 부의 창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러나 20세기가 시작되면서 전기 발명에 의해 2차 산업혁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차 산업혁명기의 지역경제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국가경제가 부상하게 됨에 따라 독점적 이익을 추구하는 대규모 기업들이 경제를 주도하고, 공급과잉에 의한 공황을 겪으면서도 공장과 설비라는 물적 자본은 국가경제라는 틀에 있어서 부의 원천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 있어서는 제3의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서로우 교수는 단언한다. 마이크로 전자공학, 컴퓨터, 원격통신, 디자인소재, 로봇, 생명공학이 삶의 모든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무한경제의 시대에 국가경제는 무력해지고 글로벌화된 세계경제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20세기말 제3의 산업혁명에서 태어난 거부의 상징“빌 게이츠”를 통해 확인 되듯이 매우 불균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투자함으로써 엄청난 부가 축적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국가경제의 틀 안에서 확대 재생산되어 오던 자본의 역동성은 소멸하고, 이제 부의 원천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