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치학서평]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과거 무역에서의 교통수단은 바다를 이용한 배로의 교역, 그리고 강물을 이용한 운하, 그리고 마차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것도 배였고, 아프리카의 노예들을 딜어다 나른것도 모두 배가 한 일이었다. 그래서 바다를 지배하지 않은 중국이 성공할수 있는 모든 열쇠(영토, 국민의 수)를 갖추고도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라고 지적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었다. 콜럼버스가 발견한 대륙은 정확하게 계산해서 그 위치에 동인도가 있을것이라고 알고 갔었다고만 알고 있던 사실도 실은 콜럼버스가 재물에 욕심이 많아서 지구를 반대편으로 항해하게 되면 동인도가 나올 것이고 그곳을 발견하게 되면 엄청난 무역을 성사시켜 큰 돈을 벌고자 계획해서 발견하게 됐다는 것이 작가의 의견이었다.
무역전쟁에 관해서는 주로 마약과 관련지어 설명해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기호식품으로 알고 있는 카페인류(마약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커피나 초콜렛, 차 등)와 아편, 그리고 코카와 코카인, 담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중독성이 있는 위의 마약류들 때문에 마약을 사고, 팔기위해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실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마약이라는 것은 불법화된 상품을 가리키는데, 과거에는 식품인 동시에 종교예식에까지 사용하는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도구, 그리고 성욕제(최음제-사람들이 성욕에 불을 당겨준다고 생각했던 식품들을 보면 별의 별 게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