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

 1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1
 2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2
 3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3
 4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4
 5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5
 6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6
 7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7
 8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8
 9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9
 10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10
 11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11
 12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12
 13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1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변량통계분석법(SEM)
통계 성취도와 관련된
인지적, 비인지적 요인의 분석 기존 논문의 모형을 변형하여 분석하였습니다. 기존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Chiesi, F., & Primi, C.,(2010). Cognitive and non-cognitive factors related to students’ statistics achievement. Statistics Education Research Journal, 9(1), 6-26.
Ⅰ. 서론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자 하는 심리학 전공생들은 기초 통계 강좌를 수강해야 하며, 이 강좌에서 통과해야 다음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종종 학위 논문 작성에 있어 통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통계는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통계적 개념을 이해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며, 통계 강좌에서 낮은 성취를 보인다는 점이 보고되어 왔다.
교육적인 맥락에서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어 와는데, 많은 선행연구들에서는 수학적 지식과 같은 인지적 요인 뿐만 아니라 통계에 대한 태도, 불안, 동기, 성향 등과 같은 비인지적 요인들도 통계 성취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밝혔다(Tremblay et al., 2000; Lalonde & Gardner, 1993; Sorge & Schau, 2002; Eccles et al, 1983; Onwuegbuzie, 2003; Nasser, 2004; Tempelaar et al, 2007). 또한 이들 연구를 통해 드러난 통계 성취 관련 인지적 요인들과 비인지적 요인들의 관계는 매우 복잡하였다. 따라서 통계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요인들과 비인지적 요인들간 관계에 대한 분석이 보다 필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통계적 성취의 인지적 요인(이전 수학성취, 기초 수학지식)과 비인지적 요인(태도, 불안)이 통계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구조방정식을 통해 모델링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Ⅱ. 선행연구 고찰
Lalonde & Gardner(1993)는 수학적 성향, 통계적 불안, 통계에 대한 태도, 통계 학습에 대한 동기라는 요인들이 통계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모델에 따르면 수학적 성향은 통계 성취에 양의 직접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수학적 성향은 통계적 불안에 대해 음의 효과를 나타내며, 이는 통계 학습에 대한 동기를 매개로 하여 통계 성취에 영향을 미친다. 통계에 대한 태도 역시 동기를 매개로 하여 통계 성취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Tremblay et al.(2000)는 Lalonde & Gardner(1993)의 모형을 수정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통계적 불안이 통계 성취에 직접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통계에 대한 태도가 통계적 불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통계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통계적 불안을 높이고 이는 차례로 통계 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한편 위의 연구들에서는 통계에 대한 태도가 한 번 측정되었는데, Wisenbaker et al.(2000)는 통계에 대한 태도가 통계 강좌를 수강하면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강좌 수강 전, 후에 두 번 측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도 태도(Attitude)를 두 번 측정하였다.
Sorge & Schau(2002)는 통계 성취가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 4차원의 구인인 태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밝혔다. 여기서 네 가지 요소란 Difficulty, Cognitive Competence, Affect, Value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ffect만이 통계 성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Value는 통계 성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머지 두 요인은 통계 성취에 대해 간접효과만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연구에서는 이전 성취가 변인으로 포함되었는데, 분석 결과 이전 성취가 통계 성취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