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프로이트 이론의 교육적 활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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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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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이트 이론의 교육적 활용에 대하여
Ⅰ. 프로이트 이론
1. 인간관
인간본성에 관한 프로이드의 관점은 결정론이다. 프로이드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비합리적인 힘, 무의식적인 동기, 생물학적 및 본능적 충동, 생의 초기 5-6년 동안의 심리성적 사상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았다. 인간의 행동은 기본적인 생물학적인 충동과 본능을 만족시키려는 욕망에 의하여 동기화되는 것으로, 개인을 현재에서 자신의 행위를 결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는 주체로서 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생활 경험들에 의하여 그것도 출생에서부터 5-6세 사이의 어린 시절에 경험한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심리 성적인 사건들에 의하여 결정되는 존재로 본다.
2. 의식 수준
프로이드는 인간의 의식수준을 빙산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는데, 커다란 빙산은 대부분이 물에 잠겨(무의식)있고 그중 약간만 물에 떠있게 되는 부분(의식)과 수면과 맞닿는 부분(전의식)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이런 점에서 보면 인간의 의식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무의식이고, 인간의 행동은 바로 이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① 의식 :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의식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한 개인이 현재 각성하고 있는 모든 행위와 감정들을 포함한다.
② 전의식 : 억압되어 있지만 주의를 집중하면 의식으로 회상될 수 있는 정신세계로, 의식과 무의식을 사이에 존재한다. 전의식은 이용 가능한 기억으로, 의식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 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나 감정들을 포함한다.
③ 무의식 : 개인이 자신의 힘으로는 의식으로 떠올릴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들을 포함하며, 자신이나 사회에 의하여 용납될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 혹은 충동들이 억압되어 내적 갈등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왜곡된 증상이 출현하게 된다(인간 행동의 동기로 작용). 무의식은 의식할 수 없으며, 행동으로부터 추론한다. 무의식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무의식적 욕구, 소망, 갈등의 상징적 표상인 꿈, 말의 실수나 망각, 후최면 암시, 자유연상으로부터 도출된 자료, 정신적 증상의 상징적 내용 등이다. 프로이드는 대부분의 심리적 기능은 의식영역밖에 존재한다고 믿었고 사람들이 동기를 의식할 때만이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분석법의 치료의 목표는 무의식적 동기를 의식화하는 것이다.
정신분석의 초기에는 프로이드 이론의 중심 개념은 ‘무의식’이었다. 그러나 1920년경부터 시작된 프로이드의 후기 이론에서, 무의식은 정신의 가장 크고 중요한 영역이라는 지위에서 격하되어 정신적 현상의 한 가지라는 낮은 지위로 떨어졌다. 전에 무의식에 속했던 것들이 이제는 대부분 ‘이드’에게로 돌려졌으며,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구조적 구별은 이드, 자아, 초 자아 라는 세 체계로 대체되었다.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의 중요성이 감소하면서 심리학에 있 아에서 의식의 중요성도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19세기 심리학은 의식을 분석하기 에 바빴고, 반면에 정신분석은 무의식을 연구하는 데 열중했다. 프로이드는 의식이 빙산의 일각처럼 정신의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의식이라는 표면 밑에 훨씬 더 큰 부분이 감춰져 있다고 느꼈다. 20세기에 들어와 심리학은 행동을 연구하는 과학이 되었고 정신분석 은 성격을 연구하는 과학이 되었다. 현재로서는 두 과학이 합쳐져서 하나의 과학이 될 가능성이 크다. 1890년부터 1920년에 이르는 30년 동안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과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성격의 요인들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이것이 프로이드가 "심리학에서의 우리 의 과학적 과제는 무의식적 과정을 의식적 과정으로 옮겨서 의식적 지각들 사이에 있는 빈틈을 메우는 일"이라고 한 의미일 것이다. 프로이드는 심리학이 과학이라는 것을 증명하려 면 알려지지 않은 행동의 원인을 발견해야 한다고 믿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는 정신분석 초기에 무의식적인 인과 관계 혹은 무의식적 동기를 중요시하였다. 프로이드에게 있어서 ‘무의식적인 것’은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다. 1920년 이후에는 이 의식과 무의식이 한 가지 현상으로 통합되었다. 정신의 내용이 의식화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그 안에 투자된 에너지의 양과 저지하는 힘의 강도에 의존한다. 고통이나 쾌락의 정도가 ‘역치’라고 불리는 어떤 카덱시스를 넘어서면 그 사람은 고통이나 즐거움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지각의 과정이 역치 이상의 에너지를 갖게 되면 우리는 대상을 지각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카덱시스가 역치를 넘어설 경우에도 의식화를 방해하는 반-카덱시스의 억압효과 때문에 의식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을 두 가지로 분류하였는데 전의식과 고유한 의미의 무의식이 그것이다. 전의식적인 생각이나 기억은 저항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의식화될 수 있다. 그러나 무의식적인 사고나 기억은 억압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의식화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사람들은 정신적 에너지가 매우 유동적으로 재분배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것들을 한꺼번에 생각하고 검토할 수 있다. 지각 체계는 세상에 대해 빠르게 사진을 찍거나 검색하는 레이더와 같다. 지각 체계는 원하는 대상을 발견하거나 위험의 가능성을 느끼면 거기에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직면한 상황에 그 사람이 적응할 수 있도록 사고나 기억이 전의식으로부터 일깨워진다. 위험이 사라지거나 욕구가 충족되면 정신은 다른 데로 주의를 돌린다.
cf) 카덱시스와 반-카덱시스
프로이드는 그가 쓴 어떤 글에서 정신분석을 ‘정신활동을 추진하는 힘과 제지하는 힘의 상 호 작용으로 끌어내리는 역동적 생각’이라고 정의하였다. 이 때, 추진하는 힘들은 ‘카덱시스’ 이고 제지하는 힘은 ‘반-카덱시스’ 이다. 반-카덱시스는 내적인 좌절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긴장의 방출을 좌절시킨다. 어떤 사람에게 내적인 규제가 생기면 그 전에 박탈이나 결핍을 경험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드와 초자아간의 갈등에는 언제나 자아가 개입되기 때문에 이드- 초자아간의 갈등은 없다. 실제적으로 성격의 모든 과정은 카덱시스와 반-카덱시스의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된다.
3. 성격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