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 헌화가 설화와 관련하여 콘텐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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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헌화가 설화와 관련하여 콘텐츠 만들기
설립 취지(목적)
바닷가 근처를 드라이빙 하는 관광객들의 휴식처이자 피로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식처 제공.
공원 설립의 구체적 내용.
나는 헌화가 설화와 관련하여서 헌화 공원을 만들고 싶다. 강원도 강릉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므로 강릉의 바닷가를 따라 지나가는 도로도 많을 것이고 바다가 주 관광 요소이다 보니 접근도도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런 환경적 상황을 고려해 그 곳에 공원을 설립하였으면 한다. 도심에 위치해 있는 공원의 목적은 여가시간에 산책로로 주로 이용되고 접근성이 용이하여 일종의 휴식처 와 같은 역할은 한다. 헌화 공원 역시도 그와 같은 용도로 설립되었으면 물론 강릉시 내에서의 접근성보다는 관광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그 접근성과 동선에 맞추어 이 공원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각 사진은 운전자의 휴식과 스트레스 방지, 피로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장시간 운전하는 드라이버들의 스트레칭 효과를 주기위해 설치되었으면 하는 기구들이다. 각각 사용방법이 틀리며 이것이 있는 장소는 청주 시내의 쥬네스 앞에 위치해 있고, 무심천 공원에도 있다.
모델은 승정환 조교 선생님.
일단 피로한 드라이버들을 고려해 공원에 스트레칭 기구를 설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쉬어가려는 여행자들을 위해 너무 크지는 않은 식당 하나 정도가 있었으면 한다. 또한 도시락을 싸오는 가족들이나 커플들도 고려하여 낭만적으로 도시락을 까먹을 수 있는 곳 장소도 만든다. 또한 공원의 꽃은 헌화가의 소재이기도 한 철쭉을 위주로 하고, 헌화가를 적은 비석과 수로부인 일화를 적어 놓는다면 좋을 것 같다. 대신 동상 같은 것은 설립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동상이라는 건 어떻게 보면 그 장소를 따분한 느낌을 줌 과 동시에 딱딱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자는 의미의 공원의 이미지에 맞지 않을 듯해서이다.
▲어렸을 적에 가보았던 곳인데 이 건물 앞으로 약간 경사진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이 호텔의 소유지 였을 것이고, 내 생각에 모티브를 제공한 곳이다.
ttp://cafe.naver.com/choi57.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91◀사진 출처
전설이나 민담 설화 등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흥미도 유발하고, 또한 관광지에서 그런 것을 배웠다거나 바닷가에 위치한 공원의 아름다움에 반했다거나 하는 것들은 좋은 추억으로 남으며 다시 이곳을 찾게 하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다음에 적힌 것은 철쭉에 관한 것인데, 내용을 읽어보니 철쭉은 봄에 피고 10월쯤에 열매를 맺는다고 되어있다. 이 공원이 잘 성장한다면 여름 뿐 만 아니라 봄 가을 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될 것 이라 기대해 볼 수 있다. 본격적인 관광철인 여름에는 큰원추리, 각시원추리, 날개하늘나리, 하늘나리 등 대부분 6~7월 개화하는 꽃들이 주를 이루어 공원을 조성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헌화가에 등장하는 수로부인 설화
생몰년 미상. 신라 성덕왕 때의 미인. 순정공(純貞公)의 부인이다. 향가(鄕歌)인 〈해가 海歌〉와 〈헌화가 獻花歌〉의 주인공이다. 성덕왕 때에 순정공이 강릉태수로 부임할 때 동행하였다.
이때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 곁에 바위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서서 바다를 굽어보고 있는데, 높이가 천길이나 되고 그 위에는 철쭉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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