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론] 헌화가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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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가론] 헌화가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기존 연구사 검토
2.1 견우노옹(牽牛老翁)
2.2 수로부인(水路夫人)
2.3 암소(牽牛)
2.4 주선(晝饍)
3. 작품의 원전 및 특성 검토
4. 역사 문헌적 검토(배경설화 분석)
5. 텍스트 확정
5.1 원문
5.2.1 1행 - ‘紫布岩乎邊希’
5.2.2 2행 - ‘執音乎手母牛放敎遺’
5.2.3 3행 - ‘吾盻不喩慚盻伊賜等’
5.2.4 4행 - ‘花盻折叱可獻乎理音如’
5.2.3 우리가 본 《獻花歌》
6. 작품분석
7. 결론

#별첨 《삼국유사》수로부인조

본문내용
●수로부인조 원전
水路夫人
聖德王代 純貞公赴 江陵太守(今溟洲) 行次海汀晝饍 傍有石嶂 如屛臨海 高千丈 上有躑躅花盛開 公之夫人水路見之 謂左右曰 折花獻者其誰從者曰 非人跡所到 皆辭不能 傍有老翁牽牸牛而過者 聞夫人言 절기화 역작가사헌지 기옹부지하허인야 便行二日程 又有臨海亭 晝饍次海龍忽攬夫人入海 公顚倒躃地 計無所出 又有一老人 告曰 故人有言 衆口鑠金 今海中傍生 何不畏衆口乎 宜進界內民 作歌唱之 以杖打岸 ■可見夫人矣 公從之 龍奉夫人出海獻之 公問夫人海中事 四七寶宮殿 所饍甘滑香潔 非人間煙火 且 夫人衣襲異香 非世所聞 水路姿容絶代 每經過深山大澤 屢被神物掠攬 衆人唱海歌 詞曰 구호구호출수로 략인부녀죄하극 여약패역불출헌 입망포략번지끽 노인헌화가왈 紫布岩乎 辶寸 希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肹不喩慚肹伊賜等 花肹折叱可獻乎理音如

( 󰡔三國遺事󰡕 권 2 )



4. 역사 문헌적 검토 - 배경설화 분석

는 《三國遺事》수로부인 설화 뒷부분에 기록되어져 있으며, 뒤에 수록 되어져 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일부 연구자들은 일연이 를 보다 가볍게 생각하고 다룬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윤영옥 , 신라시가의 연구, 형설출판사, 1982, P175
그러할 것이 헌화가 설화와 해가 설화가 기록되고 바로 의 가사가 전해지고 의 가사가 전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록 가사의 선후를 가지고 찬자의 관심 정도와 작품의 가치여부를 판단하는 일은 위험하다고 생각 된다. 가사를 해당 설화의 말미에 기록한 것은 뿐 아니라 , , , 등에서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로부인 설화 말미에 두 가사를 몰아서 기록한 점 역시 이상할 것이 없으며, 그에 대한 의미부여 또한 무의미하겠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 해 두고 와 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자.
와 관련한 수로부인의 설화는 다음과 같다.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지금의 명주)태수로 부임하는 도중 바닷가에서 주선을 하였다. 그런 데, 그 옆에 바위 봉우리가 병풍처럼 바다에 임해 있었는데, 높이가 천 길이나 되고 그 위에 철쭉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공의 부인인 수로가 보고서 좌우의 사람에게 말하기를
“누가 저 꽃을 꺾어다 주겠느냐?”라고 했더니 따르는 이들이
“그곳은 인적이 이르지 못하는 곳입니다.”라고 하고,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그 옆에 어떤 노옹이 암소를 끌고 지나가다가 부인의 말을 듣고 꽃을 꺾고
또한 노래를 지어 바치었는데, 그 노옹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 수 없었다.’

‘다시 이틀 길을 갔는데, 또 바닷가에 정자가 있어서 점심을 먹던 차에 바다용이 갑자기 부인 을 납치해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순정공은 비틀거리며 땅에 주저앉았으나 뾰족한 수가 없었 다. 또한 노인이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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