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서론
작가약력
안도현 시인의 문학세계
본론
겨울강가에서
섬
연탄 한 장
결론
요약
느낀점
서론
작가약력
1961년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황지동에서 4형제 중 맏이로 출생
1980년 원광대학교 국문과에 입학,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낙동강〉이 당선 이 작품으로 등단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당선
1985년 2월 이리중학교 국어교사로 부임하면서 교직생활을 시작
1989년 8월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으로 이리중학교에서 해직
1994년 2월까지 전교조 이리익산지회에서 일하면서 교육문예창작회 활동
1994년 3월에 전라북도 장수 산서고등학교로 복직
1997년 2월 전업작가 생활을 시작
1985년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출간
1988년에는 전북민족문학인협의회 결성
1997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전북지회 결성에 참여.
1996년 제1회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
1998년 제13회 소월시문학상
2000년 원광문학상
2002년 제1회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
현재 우석대학교 예체능대 문예창작과 전임강사로 활동
-주요 작품 -
《서울로 가는 전봉준》(1985), 《모닥불》(1989), 《그대에게 가고 싶다》(1991), 《외롭고 높고 쓸쓸한》(1994), 《그리운 여우》(1997), 《바닷가 우체국》(1999),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2001) 등의 시집과 《연어》(1996), 《관계》(1998), 《짜장면》(2000), 《증기기관차 미카》(2001) 등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리고 산문집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1998), 《사람》(2002) 등이 있다.
안도현 시인의 문학세계
안도현의 시 세계에서는 아련한 그리움의 정감이 배어 나온다. 그가 다듬어놓은 정교하고 섬세한 시의 무늬 결에는 그리움의 언어가 내보이는 삶의 풍경과 화음이 펼쳐진다. 그리움의 상상력은 부재하는 것을 현존시킨다. 그래서 그의 시편에는 지난 삶의 역사, 추억의 풍경, 미지의 연인 등이 실감 있게 살아난다. 그의 시가 전하는 미적 쾌감은 일종의 부재의 감동이다. 그의 시적 그리움의 언어는 과거형은 물론이고 미래형의 대상을 향하기도 한다. 소멸해 가는 기억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다림으로 변주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의 시에서 부재의 대상은 늘 현재적 삶과 긴밀한 대응 관계를 지닌다. 곡두처럼 아름다운 그리움의 대상이 현실의 결핍과 불안을 환기시키는 반사체로 작용한다. 그래서 그의 정겨운 그리움의 노래는 불온한 현실 상황과 대면할 때, 고통과 부정의 언어로 전환되기도 한다.
본론
작품분석
1.겨울강가에서
겨울 강가에서
안도현
